자전거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했을때 펑크를 수리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어려운것은 없지만 한번도 안해봤다면 천천히 따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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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타이어 안에 있는 튜브에 바람을 빼고 타이어레버(타이어주걱) 2개를 이용하여 타이어를 적당히 휠에서 뺍니다.
타이어레버가 없으면 – 드라이버 같은것으로 빼도 되는데 이때는 안에 있는 튜브가 손상이 안되도록 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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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어 안에 있는 튜브를 빼서 약간의 바람을 넣은후 물에 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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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금씩 이동을 하면서 바람이 새는 곳을 찾습니다. 물에 담궜을때 계속 공기방울이 발생하는 부분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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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에서 꺼내면 새는 곳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위치를 파악할수 있도록 표시를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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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포로 새는 부분을 펑크 수리 패드가 잘 붙도록 적당히 문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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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튜브와 펑크수리킷의 패드에 적당히 본드를 발라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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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힘을 주어 패드가 잘 접착이 되도록 약 5분정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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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튜브를 다시 타이어 안으로 넣고 타이어를 휠안으로 넣은후 펌프를 이용하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면 수리 끝..
시간되면 다음엔 펌프를 이용해서 자전거에 바람넣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