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6년 말 오라클의 Java SE 상용화 이슈가 있어서 조사한 것 정리 해봅니다.


토막 상식 : 오라클이란?

오라클(Oracle)은 DBMS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인 ‘오라클’을 만드는 회사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입니다.


이게 뭐! 어쨌다고?

데이터베이스(Data Base) 시장은 이렇습니다.

대부분이 큰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형 시장은 Oracle(오라클)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 대형 시장은 MS(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MsSQL(엠에스 에스큐엘 또는 SQL Server라고도 함)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 소형 시장은 무료인 MySQL(마이 에스큐엘)이 버티고 있습니다. 


MySQL은 현재 오라클 소유이니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독점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DBMS 시장에서 오라클의 경쟁 상대라고는 MsSQL 밖에 없을 정도로 오라클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오라클과 선 마이크로 시스템 관계?

2009년 4월 21일 오라클은 서버와 Java로 유명한 선 마이크로 시스템(이하 '선')을 헐값이 74억 달러(당시 한화 약 9조 8000억원)에 부채를 제외하고 54억 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합니다.


선은 하드웨어인 서버와 스토리지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에도 무시못할 여러가지 기술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이 가지고 있던 대표적인 것 몇 개만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라도 한번씩은 들어봤을 프로그램 언어 Java(자바), 통합 개발툴인 NetBeans (이클립스에 밀렸지만), OS인 솔라리스, 무료 DBMS인 MySQL,  MS 오피스에 대적하려는 OpenOffice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 돈이 되는 서비스는 없는게 경영난으로 이어졌고 IBM과 M&A 협상을 하다가 갑자기 오라클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H/W를 가지고 있던 IBM보다는 H/W를 탐내는 오라클이 시너지 효과가 더 좋았겠죠.


이렇게 선 마이크로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오프 소스 프로젝트들과 라이선스들이 고스란히 오라클로 넘어 가게 되고 오라클은 선이 가지고 있던 제품들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오라클화(기존 제품 개발 보다는 상업적 판매 및 이익 실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변경)를 가속하는 과정에서 기존 개발자들과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오라클화 과정에서 유명했던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끝이 안 좋은 예를 몇가지만 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 봐야 합니다.



1. 오라클과 선 마이크로 시스템의 OpenOffice

1) 선의 오픈 프로젝트였던 OpenOffice를 오라클이 관리 시작
2) 오라클 관리에 반기를 든 OpenOffice 개발자들 이탈하여 LibreOffice 출시
3) 이에 오라클은 공익성이란 명분으로 2011년 6월 OpenOffice를 아파치 재단에 양도
4) 개발자들 다 빠진 상태에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안되어 아파치 재단에서 2017년 프로젝트 종료 예정


2. 오라클과 선 마이크로 시스템의 MySQL


1) MySQL은 오픈 소스인 GPL 라이선스와 상용 MySQL 라이선스로 이중 라이선스 적용

2) GPL 라이선스 초과시는 상용 프로그램 구매하여 사용(저가의 프로그램 가격, 지원 서비스 별도 구매 가능)

3) 오라클과 개발지침 의견 차이로 MySQL 창업자이자 핵심 개발자가 이탈하여 MariaDB 출시

4) 오라클 인수 후 상용 버전 가격 인상(프로그램만 구매 불가)

5) 현재 MySQL 개발 답보 상태, MariaDB는 개발 지속 및 커뮤니티 활성화됨

6) 무료 버전인 MySQL CE 라이선스가 언제 바뀔지 알 수 없음



3. 오라클과 선 마이크로 시스템의 Java


1) 오라클과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자바 API 사용료로 법정 분쟁 중 (2016년 5월 구글에 유리한 판결, 오라클 항소 예정)

2) 오라클이 2016년부터 Java SE Advenced Desktop과 Java SE Advenced & Suite 라이선스 위반 사용자 추적 및 과금 시작.

3) Java SE 버전은 현재까지는 무료이고 유료화가 쉽지 않겠지만 Oracle License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


매년 오라클 디비의 유지보수 계약을 강제하고 가격을 올리는 오라클의 라이선스 정책 어디까지 믿고 사용해야 될까요?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