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에 들렸다가

#세계 희귀자전거 특별기획 전시회를 해서

소개해봅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무작정 도록" 시리즈가 되겠네요





전시기간은 ?

2018년 11월 13일(화) ~ 2019년 12월 8일(일)



세계 최초부터 최첨단까지 

100여대 자전거 전시





자전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죠





개인 소장품 전시회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열정도 많고 돈도 많은 분인가 보다 하고

소장자 정보를 안보고 들어갔다가



올때 소장자가 누군지 보니

송강재단의 구자열 이사장님이라네요



송강재단은 모르겠지만

구자열(?)은 어디서 들어본 이름?



게다가 자전거와 관련된 것이면

LG가의 그 분이 맞을 것 같더군요



나중 포스팅을 위해 송강재단 검색해보니

송강은 고 구평회 명예회장님 호네요


그럼 LG가의 그 분이 맞네요 


현 LS그룹 회장님이신

구자열 회장님이시네요


아주 바쁜분일텐데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직도 수행하고 계세요



이 분의 자전거에 대한 열정은 오래전 부터 유명했죠



이 포스팅을 빌어

소중한 소장품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해줘서 고맙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소셔블 삼륜 자전거

세계에서 가장 큰 2인승 삼륜자전거라네요



칼 폰 드라이스 드라이지네 (1817)

(Karl von Drais Draisine)


핸들로 방향전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자전거




잭슨 모노사이클 (1870)

Jackson Monocycle


윌리엄 잭슨이 개발한 자전거의 복원품

1870년 5월 최초로 세상에 공개됨


지금 봐도 획기적인 컨셉이죠




쟈인언트 하이힐 (1878)


1878년 프랑스 파리 세계만국박람회에 출품된 자전거

상업 생산된 자전거중 현존하는 가장 큰 자전거라네요



앞바퀴의 휠이 엄청 크죠




갱거루 세이프티 자전거 (1884)

Kangaroo Safety Bicycle


앞 바퀴에 기어를 적용하여

앞 바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스몰 프론트휠 세이프티 자전거 (1885)

Small front wheel safety bicycle


하이 휠의 단점(넘어지기 쉽고 위험)을 개선한 자전거


체인과 양초 헤드램프가 특징이고

현재의 자전거와 많이 유사해졌어요





럿지 로터리 삼륜자전거

Rudge Rotaty Tricycle


페달 부분을 자세히 보면

요즘 일반 자전거와 다르다는걸 알수 있죠


조향 방식도 특이하고

바퀴 배치도 특이하죠




클레망 살보형 삼륜자전거


위에것 보다 안정적으로 보이죠


뒷바퀴에 차동기어가 있어

회전할때 좌, 우 바퀴 속도가 달렸다고 하네요




모네 & 과용 여성용 삼륜자전거


요즘 역삼륜 자전거로 불리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네요





엘리엇 히커리 여성용 세이프티 자전거


여성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프레임 가운데가 뚫려있죠


바퀴는 히커리 나무로 만들었다네요





스테이어 레이스용 페이싱 3인승 자전거(위)


푸조 바드와 자동기어 자전거(밑)


요즘 변속 방식과 좀 다르게

크랭크에 체인이 2개가 걸려 있네요





네터 어린이용 사륜자전거


페달 대신 노를 젓듯이 핸들을 앞뒤로 저어 달려요




푸조 캡틴 제라르 군용 접이식 자전거


프랑스 자전거부대장인 '제라드'가 개발에 참여하고

푸조가 제작한 자전거


산악지대에서 접어서 등에 메고 다닐 수 있죠





비앙키 군용 접이식 자전거


1차대전 후반에 비앙키사에서 제작한

이태리 보병용 접이식 자전거


소총, 기관총 혹은 박격포 운반용 걸이,

주로 '베르사리어리'로 명칭되는 저격부대가 활용





비에스에이 군용 접이식 자전거


2차대전 중인 1942년 영국 공수부대용으로 개발한 자전거



미군 낙하산 부대에서 사용하는 

몬테규사의 허머 바이크(파라투루퍼)의 원조격이겠네요





밀레 소방자전거


건물밀집지역의 초기 화재진압용으로 효율적으로 사용





외바 엔진 부착형 자전거


1차 대전이후 소형 엔진을 앞 바퀴에 부착한 자전거





기름탱크에 앞바퀴 엔진, 헤드라이트


완벽한 원동기 장치 자전거 이네요


엔진 진동으로 조향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독일 '허큘레스'사의 엔진부착 여성용 자전거 


위 자전거 보다 고급스럽네요





잉고 롤러 자전거


킥보드 인줄 알았는데


운전자의 몸무게를 이용해서

발판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편심 운동하는 뒤 바퀴가 회전한데요





반더러 스프링 타이어 자전거


이거 튜브 펑크 때문에 만들었나 했더니...


2차대전 시기인 1941년, 

독일에서는 고무가 군수 물자로 징발되어

민간에서 고무가 없어 스프링으로 만들었다네요

 

전시에 철도 징발 품목 아닐지?





갤피 대나무 로드 자전거


대나무가 많은 개발도상국에 

일자리 창출용 프로젝트로 생산된 자전거라네요





브롬턴 접이식 자전거


1981년 첫 생산한 영국산 자전거이자


이라이더의 생활용 자전거여요


마트 갈때, 

도서관 갈때,

동네에서 주로 타고 다니죠

깔끔하게 접혀서 대중교통과 연계도 좋죠



단, 티탄 모델이 아닌 이상 

철로 만들어서 12kg 정도(M6R  모델기준)로 무겁고


비 맞으면 녹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방청 작업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비오는 날은 안타요

 


브롬톤 폴딩방식이 특허가 만료돼서

카피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크게 매력이 없다는... 





스트라이다 접이식 자전거


3각형 트라이앵글 접이식이로 유명하죠


좀 길게 접힌다는게 단점





다혼 컬 I8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폴딩방식과 동일해보이는데

더 작게 접힌다고 하네요

근데 프레임 꺽이는 각도가 맘에 안듬



기어는 후륜 내장 8단

내장기어라 

브롬톤 만큼이나 안 나갈것 같네요

 


프레임이 알류미늄 합금이래요

근데 무게가 13.2kg 



왜 이렇게 무겁니?


폴딩 자전거를

알루미늄으로 만들려니 강도가 안 나오고

강도를 유지하려니 프레임이 두꺼워지고

그러니 무게가 늘어나서 

철 프레임과 거의 동일한 무게?


이렇게 되지 않았나 쉽네요



비슷한 폴딩 방식에 

카본으로 만들면서 비슷한 고민을 한

체데크(chedech) 자전거 포스팅과 비교해보세요







델타 7 아란틱스 산악자전거


카본과 케블러 소재의 조합으로

프레임에 구멍이 숭숭 뚫려서 독특하네요


프레임 절단 사고는 안나겠죠?





알렉스 몰턴 자전거


1983년 최초 고안된 스페이스 프레임 자전거





버디 자전거

보통 2인승은 앞뒤 타는데


이렇게 옆으로 나란히 타는걸

버디 자전거라 불러요


페달은 두명이 조향은 한명이 하죠





엠55 터미너스 전기자전거


세계 최고의 전기자전거를 목표로 제작한 모델

2000와트 모터에 최고 시속 80km


일반적인 전기자전거 모터가

250 ~ 350와트 이니

엄청난 출력인데



한국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주행 불가

왠만한 나라에서도 자전거로 인정받기 힘들듯


이럴 바엔 

자전거 프레임에 무리한 모터단것보다

안전한 모터사이클을 타지...





에이취피 벨로테크닉 접이식 리컴번트 역삼륜 자전거


풀 서스펜션 접이식 역삼륜 리컴인데

페달어시스트 방식의 전기 자전거예요





와이크 바이크 전기자전거


카본 본체, 최대 시속 23km, 

313Wh의 리튬이온 배터리,


무게 11.kg로 들고 다니기에 좀 무겁겠네요





헤드라이트도 모아서 전시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셔블 삼륜자전거의 

옆 모습을 다시 한번보고

아쉬움을 달랩니다.



귀중한 소장품 공개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전시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 귀한 걸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년 11월 13일(화) ~ 2019년 12월 8일(일)



자전거와 자동차에서 잘 사용하던 자동차 타이어 펌프가 망가져서

국민 펌프라 부르는 지요(GIYO) 펌프를 스탠드형으로 사봤어요



이 펌프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튜브의 밸브 타입은

슈레더(Schrader), 프레스타(Presta), 던롭(Dunlop) 이렇게 세 가지를 지원해요


그것도 밸브 타입에 따라 밸브 아답터 부분을 뒤집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이죠



한마디로 모든 자전거, 자동차,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다



자전거 펌프이니 160psi까지 넣을 수 있는 고압 펌프이고 

자동차 타이어는 30~40psi 저압을 사용하니 그냥 식은 죽 먹기

(대신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여러 번 펌핑 해야 함)





포장은 이렇게 별도 박스 없이 되어 있고




압력 게이지는 psi와 bar를 같이 표시되고

최대 압력은 160psi / 11bar까지 넣을 수 있어요


빨간 삼각형 부분을 돌려서 원하는 압력에 놓으면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좋기는 한데


압력 설정 같은 기능은 없어요




옆에 호스에는 공이나 튜브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아답터와 거치대가 같이 있어

만능 펌프로 사용할 수 있고




손잡이 뒷면 종이에는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고


GF-55PDA 특징인 알루미늄 양쪽 밸브 사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죠




앞면 손잡이 부분 밑에 앞, 뒤로 에어 호스를 잡아주는 홀이 있어

보관 시 호수가 거치적거리지 않아 좋아요





GF-55 모델에는 뒤에 붙는 모델명에 따라 

밸브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차이점이 있어요


GF-55 PD : 플라스틱 노즐 한 개

GF-55 GTB : 알루미늄 노즐 한 개 (플라스틱에서 개선된 제품)

GF-55 PDA : 알루미늄 노즐 두 개 (슈레더, 프레스타(던롭)이 각각 있음)




왼쪽 파란색 노즐 부분은 P라고 쓰여 있는데

프레스타(주로 로드 자전거)와 던롭(생활 자전거) 밸브용이고


오른쪽 은색 노즐 부분에 S라고 쓰여 있는데

슈레더 (MTB, 자동차, 모터사이클) 밸브용이에요





중앙의 은색 버튼은 공기압이 높을 때 공기를 빼는 버튼이죠


다른 용도로는 공기압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펌프에 남아 있는 압력을 빼기 위해 사용해요




이제 자전거에 타이어에 바람을 한번 넣어 볼까요?


이라이더의 주력 기종인 영국산 폴딩 생활자전거 브롬톤이여요

순정 상태일 때 튜브는 슈레더 밸브를 사용해요


밸브 캡을 열고 펌프의 S라고 쓰여 있는 은색 부분을 

슈레더 밸브에 꽂고 레버의 바늘이 S를 향하도록 힘을 주어 돌려요




체결이 완료되면 이런 모양이겠죠


휴대용 펌프로만 바람을 넣었고

접어서 방치했더니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죠




타이어에 쓰여 있는 최대 공기압을 확인해요!


브롬톤 순정 타이어는 100psi 또는 6.8bar 까지죠




열심히 펌프질해서 100psi 까지 공기를 넣어요


80psi 까지는 힘 안 들이고 쉽게 들어가는데

80 ~ 100psi 는 힘이 좀 드네요


펌프 게이지상으로 100psi 까지 넣었지만

타이어쪽의 공기압보다 

펌프에 남아 있는 공기압이 더 높을 수 있어요




그래서 공기 빼는 버튼을 한번 눌러줘요




공기를 뺐더니 94psi까지 떨어졌네요


게이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정도에서 마무리해요



이렇게 100psi 라는 고압을 

별로 힘 안들이고 넣을 수 있는 건

스텐드형 펌프 밖에 없죠


휴대용 펌프가 두개나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상용이지 

평소에는 압력을 맞출 수가 없어서 안써요



다음에는 자전거 펌프로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넣는것 포스팅 해볼께요


#자전거 #자전거펌프 #펌프 #지요 #giyo #pump #지요펌프





여의도공원이나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에서 

신분증 맡기고 요금을 내고 

1시간 빌려서 타던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죠?.



이라이더도 몇 번 빌려 타봤는데 

변속도 제대로 안 되고 

브레이크도 안 들어서 위험하기도 했고 

대체로 정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개인 자전거가 있고 

특히나 접이식 생활 자전거인 브롬톤을 사고 나선 


공원까지 타고 가거나


공원이 멀면 접어서 지하철 타고 가서, 

자전거 타고, 


다시 접어서 오는 이른바 지하철 점프가 가능해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걸 잊고 살았었죠



어느 날 기사를 보니 

이런 공원 자전거 대여소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문을 닫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사를 접하고 다시 관심이 생겨서일까요?


인도를 걷다 보면 공유 자전거 거치대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자전거 전용도로에 이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공유 자전거가 뭔지 찍어 봤습니다.





이렇게 공유 자전거 거치대와 자전거들이 인도 곳곳에 있어요





또 다른 곳에도 있고




자세히 보니 자전거에 액정 같은 것도 붙어 있네요




그래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안내판을 봤어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었네요


이름은 ‘따릉이’


홈페이지도 있어요 www.bikeseoul.com


앱도 있네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따릉이’로 검색하면 돼요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안내를 볼까요


- 이용대상 : 만 15세 이상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 후 회원가입)

- 운영시간 : 24시간 365일

이용요금 : 정말 착한 요금제네요

 요금제

 1일권

1주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1시간제

1,000원 

3,000원 

5,000원 

15,000원 

30,000원 

2시간제

2,000원 

4,000원 

7,000원 

20,000원 

40,000원 




이용방법은 회원과 비회원으로 나뉘는데


회원은

1. 회원가입

2. 따릉이 홈페이지 또는 따릉이 앱에서 이용권 구매

3. 홈페이지, 따릉이 앱, 회원카드로 대여소 선택, 거치대 선택 후 대여하기 선택

4. 자전거 단말기에서 홈버튼 누르고 비밀번호 4자리 입력





비회원은

1. 따릉이 홈페이지 또는 따릉이 앱에서 이용권 구매 후 대여번호 확인

2. 자전거 거치대에서 자전거 선택 후 단말기 버튼을 누르고 대여번호 입력



자전거 반납은 거치대에 부착된 잠금장치를 자전거에 결합하면 끝.




따릉이의 장점은 


빌린 곳과 

반납하는 곳이 달라도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종로에서 빌려서 

을지로나 동대문으로 이동 후 

앱에서 가까운 거치대를 찾아서 반납해도 된다는 것이죠.




단점은 

한 번에 최대 2시간까지 대여할 수 있어요. (초과시 추가요금 있음. 30분당 1천원)


2시간 이내에 반납했다가 

다시 대여는 사용권 유효기간 내에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해요


그러니 2시간 내에 반납했다가 바로 빌리면 되겠네요



이렇게 손쉽게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빌려서 이동 후

목적지 가까운 곳에 반납하면서도

착한 요금으로 거의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유자전거가 있으니 

자전거 대여소들이 문 닫을만 하겠네요



이러이더 처럼

레저용의 자전거보다

생활용 자전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스템이네요 이라이더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스템인데



브롬톤만 아니였어도 

2시간 이용권으로 1년 짜리 회원 가입하는 건데.


아쉽기는 하지만 

1일권은 언젠가 브롬톤을 안가져왔을때 

한번 타볼것 같네요




2017-8-11  제목에  '따릉이'를 '따르릉'으로 잘못 적어서 수정했습니다.


은평구 뉴타운인 구파발에 롯데몰이 2016년 12월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확실히 통로가 넓고 엘리베이터가 많아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유모차 때문에 엘리베이터 타려고 몇 대씩 보내다가 다시는 여기 유모차 끌고 안 온다고 한 불광역의 XX백화점이 제일 큰 타격이 될 것 같습니다.


롯데몰은 기억나는 건 안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모르지만 비싼 키즈 카페와 편이 쉬면서 책을 고를 수 있는 교보문고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따라 한 것 같은 키덜트 존(별도 포스팅으로 올립니다)과 그 바로 옆에 자전거 판매샵인 바이크 라운지가 눈에 띕니다. 롯데마트는 살 게 없어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바이크 라운지(BIKE LOUNGE)를 한 바퀴 둘러보고 전기 자전거가 있어서 먼저 소개합니다.

프레임에 배터리가 탑재되는 완성형 자전거입니다. 부품은 그냥 생활용 자전거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활용 자전거에 고급 부품을 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앞, 뒤로 짐받이가 있어서 실용적인 생활형 자전거입니다.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도 있습니다. 폴딩은 안될 것 같네요


 청소년이 탈 수 있는 자전거들도 많이 있습니다.


 천정에는 파란 형광빛 타이어가 달린 자전거도 매달려 있습니다.


 나인봇 미니 프로도 있고 전동 킥보드 종류도 몇 가지 팔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참 많으면서도 2층으로 진열해 놓아서 이동 공간은 충분히 확보한 편입니다.


 MTB와 ROAD 자전거도 보입니다.


 밖에서 봤을 때 휠 모양의 원 안에 자전거 두 대를 걸어 놓았습니다.

근데 밖에서는 유리에 반사돼서 잘 안 보입니다.


 기둥에는 휠과 프레임도 매달아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유아 시트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 사 볼까 했는데 뒤 짐받이 거치형이라 브롬톤에 달기는 좀 안 어울릴 것 같아서 패스 합니다. 


 자전거용 전용 의상인 저지도 팝니다.


 자전거를 사면 제일 먼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도록 피팅을 하겠죠.

여기에 피팅까지 일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관련 후미등, 라이트, 공구 등의 용품도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배낭, 장갑, 안장 가방, 헬멧도 취급하고 있으니 자전거 사면서 풀세트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이라이더는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딱히 살 것이 없어 아이 쇼핑만 하고 나왔습니다.

구파발에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놀러 가보세요.


구파발에 새로 생긴 롯데몰 내 바이크 라운지(BIKE LOUNGE)

구파발 롯데몰 은평점 키덜트 존(KIDULT ZONE) 둘러보기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자전거가 덜컹덜컹 합니다. 내려서 뒷쪽 타이어를 보니 옆구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림과 맞닿는 부분이 찢어질려고 합니다.

 

 

  타이어를 사다가 갈아야지 생각만 하고 또 몇주 그냥 타다가

꼭 갈아야지 하고 타이어 주문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또 몇주 그냥 타다가

날을 잡아 큰맘 먹고 타이어 교체 작업을 합니다.

 

타이어는 평크방지와 와이어 비드 기술이 들어 있는 온로드 타이어 , 슈발베 마라톤 오리지널 (Schwalbe Marathon Original) 47-406 / 20X1.75 로 최대 속도 50km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는 와이어가 들어 있는 와이어 비드 방식이라 타이어를 접을 수가 없어서 동그란 타이어 형상 그대로 포장해서 도착했습니다.

 

 

  타이어를 갈기 위해서 뒷바퀴를 분리해야 합니다.

전기자전거는 QR 방식이 없으므로 18mm 스패너를 이용해서 너트를 풀어야 합니다.

(풀기 전에 전기자전거는 왼쪽 모터와 너트, 오른쪽 스프라켓(프리휠)과 너트 사이에 와샤와, 스톱와샤(둥근 와샤에 한쪽 부분이 드롭아웃 홈에 맞게 튀어 나와 있는 것)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위치가 드롭아웃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확실히 보거나 사진을 찍어 남겨두셔야 조립시 편합니다)

 

대부분의 전기자전거는 18mm 스패너를 사용하면 되는데 일부 다른 규격도 있으니 자신의 자전거에 맞는 규격으로 풀면 됩니다.

오랫만에 열었더니 너트에 녹이 발생했네요

 

 

  반대편도 역시 너트를 풀어 줍니다.

 

 

  마음만 급해서 타이어를 빼려고 했는데 안 빠지네요.

 

뒷 바퀴를 분리하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좀 있습니다.

  1. V-브레이크 고무줄관을 벗기고 리드파이프를 고리에서 풀어야 합니다. (사진을 안찍었네요)
  2. 체인은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놓이도록 기어를 조정합니다.

     

 

 

  튜브의 바람도 빼야 V-브레이크 사이로 타이어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빼야 되니 미리 빼주세요

제 자전거 튜브의 벨브는 전부 슈레터 방식(자동차 타이어와 같은 방식)이라 벨브 중앙 핀 같은걸 누르면 바람이 빠집니다.

 

 

  이제 바퀴를 잡고 밑쪽으로 힘을 주면 저렇게 쏙 빠집니다만

모터 선을 묶은 케이블타이를 자르기 싫어서 저 만큼만 빼고 작업합니다.

 

 

  타이어 주걱을 이용해서 타이어를 빼고 튜브도 같이 제거 합니다.

힘 좀 써야 되는데 타이어 넣는 것에 비하면 껌이죠.

 

 

  타이어 갈라진 부분입니다.

저 부분이 늘어나서 바퀴가 굴러갈 때 퉁퉁 튀었습니다.

 

  헌 타이어와 새 타이어를 나란히 놓아 봤습니다.

이제 새 마라톤 타이어를 장착 해야겠죠

 

 

  타이어를 장착하기 전에 펑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림 테이프가 망가지거나 삭지는 않았는지 확인 해봅니다.

 

 

  타이어를 한쪽 비드만 장착합니다.

여기까지는 힘 안 들이고 쉽게 장착됩니다.

 

  그리고 튜브를 타이어 사이로 넣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 부분

타이어 나머지 한쪽 비드도 넣습니다.

글로 적으니까 쉽지. 와이어 피드 타이어는 이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요령도 좀 필요하고 힘도 좀 들고 특히 타이어 주걱으로 잘 넣어야 되는데 너무 힘만 주면 플라스틱 타이어 주걱은 부러집니다. (저도 하나 해먹었습니다. ㅠ.ㅠ)

 

타이어를 다 조립했으면 튜브에 바람을 살짝 넣었다 뺏다를 2-3회 하여 튜브가 타이어 안에서 정확한 위치를 잡도록 합니다.

 

 

  이제 휠셋을 드롭아웃에 넣어야 하는데 분해할 때 찍어둔 사진을 보고 와샤와 스톱와샤 위치를 똑같이 하고 조립합니다.

 

와샤 위치가 잘못되면 휠셋이 드롭아웃 중앙에 오지 않아 직진성에 문제가 생기고 브레이킹시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스톱와샤로 방향이 잘못되거나 드롭아웃 홈에 정확히 안 들어가면 모터가 분리되어 혼자 돌다가 모터 전원선이 말려서 끊어지거나 아님 낙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신경써서 조립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빼놓았던 브레이크 라인도 연결하고 휠셋이 정상적으로 위치했는지 모터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확인 후 시험 주행을 해봅니다.

 

이상 없으면 장보러 가기만 하면 끝…

자전거 관리를 거의 안하고 타기만 열심히 타다 보니 구입 후 한번도 체인을 교체 안한게 생각나서 큰 맘먹고 체인 교체를 위해서 교체시기인지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브롬톤은 그나마 양호한데 몬테규 허머와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를 교체해야 되겠더군요.
그래서 먼저 심각한 아줄부터 체인 교체 준비를 합니다.

 

 

 

▲ 체인 교체를 위해서 전부터 가지고 있던 체인커터와 추가로 아줄용 8단 체인, 허머용 9단 체인링크를 구입했습니다.


 

7단 체인은 생활용이라 체인링크 포함해서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것도 많은데 9단, 10단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두배씩로 뛰어서 일단 아줄용 6단이지만 8단까지는 호환이 되기에 8단 체인만 구입합니다.


 

체인은 소모품으로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더 고가인 체인링과 스프라켓 마모가 빨라져서 나중에 돈이 더 드니 수명이 다한 체인은 바로 교환해 주는게 좋습니다.

 

 

 

▲ 그러면 체인 교체 시기는 어떻게 판단 할까요?


제일 정확한 것은 체인체커라는 공구를 이용해서 측정 하는 방법입니다.
체인 체커 사용법은 메이커마다 조금씩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이라이더는 별도로 체인체커 공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치수를 측정하여 판별하는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일반적인 자로 측정 할 때는 기억하기 쉽게 8링크(마디)가 8인치로가 넘으면 교환하면 됩니다. (8인치 * 2.54 = 20.32cm)


 

이라이더는 비록 묻지마 중국산이라 오차 범위가 넓어 0.0X 는 버리고 쓰고 있는 디지털 버니어켈리퍼스로 측정을 해봅니다.
대충 119.5 정도 맞추고 체인이 들어 가는 곳에 넣은 후 버니어켈리퍼스를 벌려서 측정을 해봅니다.
이때 120mm 이내면 거의 신품이고, 120.5mm 가 넘으면 슬슬 교체를 준비해야 하는데 아줄 자전거는 120.71mm 가 나오네요

 

 

 

▲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체인링에 걸려 있는 체인을 잡아 당겨보면 처음과 다르게 많이 늘어나서 유격이 상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느낌이 기억이 안나니 체인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서 이 방법은 패스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으로 주행거리 몇 km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운전자의 주행습관, 체인링과 스프라켓의 마모도에 따라 교체해야 할 주행거리가 달라지므로 산악 라이딩이나 고단기어에 페달을 힘으로 누르는 습관이 있는 분들 빼고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체인을 교체하기 위해서 기존 체인을 체인 커터로 잘라 냅니다.

(신형 브롬톤 같이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체인에 체인링크가 달려 있는 모델이 있으니 링크 유무를 먼저 확인 후에 자르고 링크가 있다면 자를 필요 없이 링크를 풀면 됩니다)

처음 체인을 연결했던 핀을 찾아서 그 핀을 빼면 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고 체인을 재사용할 것도 아니기에 아무 부위나 체인커터에 물리고 손잡이를 힘을 주어 돌리면 조금씩 핀이 빠집니다.

 

 

 

▲ 빠진 핀입니다. 이 핀은 재사용 할 수 없으므로 버리면 됩니다.


 

체인 청소를 위해서 뺀분은 청소 후 새 핀으로 넣거나 아니면 체인링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다음번 청소 시 체인을 절단할 필요 없이 체인링크 부분을 분리하면 됩니다.

 

 

 

▲ 체인이 절단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체인과 스프라켓에 녹이 많네요.
우중 라이딩이나 물 세차를 한 후에는 주요 부위에 꼭 기름칠 해놓아야지 저렇게 녹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

 

 

 

▲ 뒤쪽 드레일러 부분을 걸려 있는 체인을 빼줍니다.

 

 

 

▲ 이제 새 체인을 준비합니다.
8단 체인과 체인링크 1개가 같이 들어 있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 체인 길이 조절은 체인을 뒷 드레일러에 걸지 않은 상태에서 제일 큰 스프라켓(뒷) 과 제일 큰 체인링(앞) 을 평팽하게 만든 상태에서 2마디 정도 더 넣으면 됩니다.

 

복잡하고 잘 모르겠다 하면 기존 체인의 링크수와 같이 맞추면 됩니다.
그래서 기존 체인과 새 체인을 길게 늘어 트려 놓습니다. 이때 기존 체인은 늘어난 생태이니 중간에 링크 개수를 잘 비교해봐야 합니다.


새 체인을 얼마나 잘라야 될까 생각하고 있는 중
헉. 긴급 사태 발생,
새 체인이 길이가 더 짧습니다.

 

 

 

▲ 새 체인이 116링크(마디)인데 3마디가 부족합니다.


기존 체인은 아줄 순정 상태인 체인링 44T 상태일때 체인인데 현재는 타원형의 도발 53T 였나 54T 싱글 체인링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그래도 체인 길이가 부족하여 2링크 정도 더 추가해야 했으니 전체적으로 5링크 정도가 부족합니다.


아줄 순정 상태인분은 체인을 119링크 이상을 구입하야 하는데 그런 제품이 없을테니 체인 2개를 구입해서 몇 마디를 잘라 체인링크로 연결해야 하는군요.


일단 현재로서는 대책이 없으니 나중에 체인을 하나 더 구입해서 링크로 연결하기로 하고 그냥 조립합니다.
허머나 브롬톤 작업시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미리 링크수를 세어보고 주문해야겠습니다.

 

 

 

▲ 일단 체인을 뒤쪽 드레일러에 넣고 체인링크만 연결 하면 되는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원래는 앞 체인링크에까지 걸어두고 체인 고리로 임시로 체인을 서로 잡아 놓은 상태에서 체인핀이나 링크를 연결해야 하는데 체인이 짧은 상태다 보니 체인링에는 걸지 않고 링크 연결 작업을 합니다.

 

 

 

▲ 그런데 체인링크가 많이 쓰는 제일 처음 사진의 9단 체인링크처럼 좌우 대칭으로 두 조각이 아니라 한쪽에만 구멍이 두개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처음해보는 것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 링크 한쪽을 연결하고 최대한 핀이 늘어나는 방향인 사진상 오른쪽으로 당겨 봅니다.

 

 

 

▲ 그리고 다른 한쪽에 핀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역시 우려했던 대로 핀이 구멍에 안 들어 갑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인터넷 서핑을 해봅니다.

 

 

 

▲ 역시 답은 의외로 간단 하군요.
체인을 사진의 화살표 방향인 옆으로 비틀어서 핀을 구멍에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 옆으로 힘을 주어 체인을 비틀어 봅니다.
오.. 핀이 구멍 위치로 들어 옵니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넣습니다.

 

 

 

▲ 다 넣으면 이렇게 링크가 안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체인링에 체인을 걸어봅니다.
기어를 7단 까지 올려 제일 작은 스프라켓에 걸리도록 해서 넣습니다.

 

 

 

▲ 7단에 넣었는데 수직으로 있어야 할 드레일러가 부분이 앞으로 많이 당겨져 갔습니다.

 

이 상태로는 변속은 무리겠네요.  최대한 빨리 체인 마디를 더 추가해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새 체인을 연결했으니 버니어켈리퍼스로 다시 측정을 해봅니다.


119.89mm 가 나오네요.  체인 교체 및 체인링크 달기 성공

 

 

 

헌 체인은 고철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만,
이라이더는 등유로 세척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잘 보관해둡니다.

 


일요일 아침 한가하게 그동안 밀린 메일을 정리하다가 1월말에 세컨윈드(2nd WIND : http://2ndwind.kr )에서 온 세일안내 메일을 다시 열어봤다처음 열어봤을 때 2월 초쯤 토, 일요일 껴서 세일 한다고 해서 조각모(쪽모자) 사러 가야지 하고 삭제 안하고 뒀던건데 까먹고 있었다.


세컨윈드의 제품 중 네이버 카페 자여사(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팀복과 허머바이크 팀복을 몇개 가지고 있고 품질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내겐 친숙한 회사이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깝다.

이제까지 회사를 방문해본 적은 없었지만... (세컨윈드 회사는 6호선 새절역, 응암5거리 골목에 있음) 



세일 기간 : 2015년 2월 2일 ~ 2월 10일 (9일간 / 토, 일요일 포함) 

세일기간 중 매장 영업시간 : 평일 10시 ~ 20시 / 토,일 10시 ~ 18시

 

메일에는 조각모 10,000원 이라고 했는데 모처럼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세일해서 6,500원에 팔고 있다.

1만원짜리 제품과 다른 제품인건지 모르겠으나 가격이 더 싸다.

조각모 하나만 살려고 해는데 홈피보다 보니 일단 노란색 허머에 어울리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한개씩 찜하고 물통형 소프트 공구통도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고 점심먹자 마자 가까우니 브롬톤 타고 달려갔다.

 

아~ 이런~~

 

너무 빨리 왔다. 회사앞 1층에 도착하니 12시 55분이다.

점심시간에 끝에 딱 걸렸네. 한 5분만 늦게 올껄..

그리고 조각모 수량이 있는지 확인 전화도 안해보고 그냥 왔다. 그게 왜 지금 생각나는 거지!


브롬톤을 접어서 1층 계단 손잡이에 자물쇠로 묶어 놓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계단 왼쪽 벽을 보니 자전거를 벽에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2개나 있다. 브롬톤도 걸어보고는 싶었으나 걸었을때 같이 묶을 수 있는 잠금장치도 없고 이미 밑에 묶어 놓아서 그냥 2층 샵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조각모가 아직 남아 있고 홈피에는 조각모 6,500원 이라고 했는데 5,000원에 팔고 있다. (올레~~~)

노란색과 파란색 그리고 소프트 공구통을 사고 각각 5,000원씩 15,000원을 카드결제하고 나온다.


완전 특템^^


그리고 스폰지밥님 허머는 사무실에 폴딩하지 않고 보관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 득템한 세컨윈드 조각모 노란색과 파란색 그리고 소프트 공구통




 소프트 공구통 열었을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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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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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꼭 지켜야 될 에티켓에 대해서 몇 개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에티켓을 안 지키는것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지키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서로 안전한 라이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합니다.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다보면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을 위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또는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캡처하여 올립니다. (물론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자전거 캠페인 그 두 번째 : 여려 명이 한 줄로 꼬리물고 달리지 않기

한 줄로 달릴 때는 자전거 2-3대 정도마다 다른 자전거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필히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나 뒤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자전거가 안전하게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추월을 할 수 있습니다.




▲ 떼주행 사진은 없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2명이 한줄로 달리는 사진을 올립니다. 저런 주행이 빈틈없이 꼬리를 물고 계속 되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진속의 두학생은 이 글에서 지적하는 내용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이 행위는 2-3명이서 달릴 때는 전혀 발생하기 않고 주로 아마추어 로드자전거 동호회들이 팀 져지를 입고 10 ~ 20명씩 빈틈없이 달리는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대가 같이 달리는것을 떼주행이라고 하는데요.

떼주행 시 자전거간 거리가 최대 2미터 이내에 있을 때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보니 앞차의 뒷바퀴와 뒷차의 앞바퀴가 서로 붙을 정도로 바짝 붙어 달립니다.


이런 떼주행은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한 대가 미끄러져서 낙차라도 하면 줄줄이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러서 충분한 훈련과 팀웍이 필요한 프로나 하이엔드급에서 이루어지고 주로 도로가 통제된 상태의 대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설사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주행속도가 워낙 빨라 과속으로 인한 위험은 있을지 몰라도 다른 라이더의 흐름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초, 중급 동호회 수준에서 떼주행을 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서 한강을 일렬로 떼주행을 한다고 가정해보죠. 

차선 오른쪽은 이미 저속 주행하는 자전거가 있다보니 이를 추월하기 위해서 차선 왼쪽으로 한 줄로 달리게 됩니다.



떼주행 행렬이 다 지나갈 때까지의 상황, 어디서 많이 봤죠!

바로 자전거 캠페인 첫 번째에서 다룬 "옆으로 나란히 타기" 상황이 떼주행 행렬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떼주행을 20명이 15km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때 후미에 20km로 달려온 자전거가 붙었다고 가정해보죠. 

이 자전거는 떼주행을 추월하려면 중앙선을 넘어야 합니다.


중앙선을 넘어서라도 추월할 수 있을까요? 

추월에 성공하려면 중앙선을 넘어서 20명을 한꺼번에 추월해야 합니다.

추월 중 맞은편 차선에 자전거가 오면 정상 차선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떼주행의 빈틈이 없기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추월을 시도하는 차체가 큰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설명이 어렵다고요? 좀 극단적이지만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을 한 편 보죠.


2014년 여름 보배드림과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도싸 2014 대관령 그란폰도 대회 중 출근하던 차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공중파 뉴스에도 나왔고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된 유명한 영상입니다.










이날 터널 안에서 자전거끼리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로서 정식대회에서 차량통제 협조도 없이 편도 2차선을 모두 점거하고 달리는 저런 몰상식한 범법행위를 보면 분노가 치미는 것을 느낍니다.



자전거 떼주행하는 동호회 여러분! 도싸처럼 언론타고 싶지는 않죠? 

떼주행 시 본인과 다른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서 일렬로 달리더라도 꼭 중간중간 공간을 만들어 두는 작은 배려 어떠세요?

  1. 그란폰도 2015.07.30 00:01

    경각심을 일깨우는건 동의하지만 맥락상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몇마디 남깁니다
    그란폰도 사무국에서 일부 구간만 해당기관에 통제허가를 받고 참가자들에게는 전구간 통제로 통보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물론 보배드림이나 여타 SNS에선 그런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겠죠

 

한강 자전거도로 성산대교에서 행주산성쪽으로 달리다보면 막걸리 파는 노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방화대교 바로 밑에 세집이 몰려 있었는데 이곳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평지를 없애 버려서 서울쪽으로 전진 배치 되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멈춰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원본 사진은 화질이 좋지만 혹시나 얼굴이 나올까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사진상으로 누구인지 식별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럼 노점이 몇곳이나 성업중인지 볼까요.

 

 

▲ 난지에서 일산쪽으로 한강자전거길을 달리다 공항철도용 다리 앞에 짧은 언덕을 넘어서면 첫번째 노점이 보입니다.
버리는 현수막들을 모아서 바람막이로 세워 놓았고 이동식 테이블과 의자로 구비하여 제법 성업중입니다.
이곳은 원래 아무것도 없었고 낚시하는 분들만 한강쪽으로 가서 낚시를 했는데
그걸 구경하려고 자전거를 세워놓고 한강쪽으로 구경 가던 곳입니다.
아마 윗쪽에서 장사 하던분이 공사로 인해서 밑쪽으로 내려온것 같습니다.

 

 

 

좀더 가면 방화대교 거의 다와서 두번째 집이 나타납니다.
원래 여기도 한집만 있고  다른 한집은 방화대교 바로 밑에 있었는데 이쪽으로 내려왔나 봅니다.
거의 원조집이라 그런지 손님도 꽤 많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세번째 집입니다.
이 집도 원조집답게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

라이딩 중에 슬쩍보면 안주가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를텐데 이곳은 아주 친절하게 오토바이에 메뉴판(참나무 바베큐, 참게튀김, 피조개, 홍합)도 붙어 있네요
가격은 안 적어 놓아서 얼마인지 모르지만 싸지는 않겠죠. 카드는 받으려나? 세금은 내려나 모르겠습니다.
이 앞을 지나갈때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하여 배고픈 라이더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방화대교 밑에 원래 노점이 있던 제일 큰 곳은 사진을 못 찍었고 두번째로 큰 곳입니다.
사진상으로 오른쪽 기둥 뒷편인데 평지였으나 지금은 울퉁불통해서 장사하기에는 별로이고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도 않은것 같아서 언제 다시 또 공사를 할지 몰라서 밑으로 내려갔겠지요

 

 

 

여기서 자전거를 타느라고 빠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을 파는 것은 불법 노점이라도 이해합니다만, 이곳이 지형 특성상 항상 한강을 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억새같은 키가 큰 마른풀들이 사방에 둘러 쌓여 있어서 음식 조리중에 불똥이라도 튀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제발 뉴스에서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메뉴가 술과 안주이다 보니 간단히 목만 축이는 정도를 넘어서 과하게 마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이곳에 어떻게 왔을까요?
이곳에 차를 타고 왔을리는 만무하고 대다수가 자전거를 타고 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점앞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취할때까지 막걸리 등의 술을 마셨겠죠.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할까요?
여기서 도로로 나가더라도 콜택시가 아닌이상 택시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설령 택시를 탄다고 해도 자전거는 어떻게 싣고 갈까요?
그나마 미니벨로나 폴딩이 되는 자전거라면 접어서 택시 뒷좌석에 싣고 갈수는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취한 상태로 타고왔던 자전거를 비틀거리며 타고 갑니다. 
이곳에서 그나마 대중교통이 다니는 가장 가까운 가양대교까지 짧은 구간이라도 음주 라이더는 비틀거리면서 천천히 가기에 마주오는 라이더와 음주 라이더를 추월하는 라이더수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 많은 죄없는 지나가는 라이더들 중 한명과 음주 라이더가 충돌하여 사고라도 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자전거 인구 1000만시대...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공간에서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생활이라고는 하지만, 안전사고 문제가 유독 많은 요즈음...
뻔한 사고위험을 알면서도 한쪽 눈을 감아버리는 일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전무방비 상태에서의 라이딩도 불안한 요즈음...안전불감증의 또다른 공간이 되지 않도록...
적어도 자전거의 공간에선 배려와 아주 기본적인 공중도덕과 더불어 음주 자전거에 대한 법적 규제가 구비되어야만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음주 운전을 안하겠다는 의지가 선행되어야겠고 행정당국의 무허가 노점에 대한 단속과 경찰의 자전거 음주 단속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 개쓰레기처리반 2014.10.22 22:03

    자전거타는 양아치들 단속해야합니다.

  2. 저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네요.
    많은 분들이 음주는 조금 자제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적당히만 하시면 괜찮을 텐데 ㅠㅠ

  3. 생명마루한의원 2014.10.23 16:23 신고

    건강을 위해서 타는건데..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ㅠㅠ

  4. 진실된 2014.10.23 23:19 신고

    라이딩, 정말 제대로 즐기는 사람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에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도로점거 사태를 봐도 그렇고.
    라이더끼리 뭉치면 자기가 뭔가 되는 것 마냥 자전거를 타는데 김여사 저리가라더군요.

  5. FKI자유광장 2014.10.24 10:41 신고

    자전거든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음주하고서는 운전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성숙한 의식이 필요해보입니다.

휴일에 송추계곡을 가기위해서 연신내에서 북한산쪽으로 넘어가다가 갑자기 만난 소나기..

 

주변에 비를 피할만한 건물도 없고 그나마 처음에는 약간만 내려서 인도 나무 밑으로 피했는데 순식간에 장대비로 바뀌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마침 토픽 페니어에 돗자리가 있는게 생각나서 돗자리를 급히 펼쳐 팔을 높이 들어 자전거와 몸을 피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그러고 있으니 팔이 아파와 자전거 위에 걸쳐놓고 앉아서 대피중

 

 

 

저곳이 인도 위다 보니 지나가는 차량들과 버스 승객들의 뜨거운 시선이 좀 부담스럽지만

텐트친것 같이 나름 낭만적인 소나기 대피법입니다.

 

비싼 자전거를 길거리 자전거 거치대나 밖에 새워둘때 잠금 장치 몇개 나 사용하시나요?

최대한 실내에 보관하지만 불가피한 경우는 자물쇠 몇개나 사용하시나요?

 

 

 

 

1. 앞바퀴 도난 방지용 : 짦은 자물쇠로 앞바퀴와 프레임을 같이 잠근다

2. 이동 방지용 : 절단이 힘든 4관절락(사관절 자물쇠)으로 프레임을 주변의 단단한 기둥에 묶는다.

3. 뒷바퀴 도난 방지용 : 긴 자물쇠프레임과 뒷바퀴를 기둥에 묶는다.

 


여기에 경보기까지 더하면 조금 더 안심이 되지요
단점은 자물쇠 3개의 무게와 부피가 상당하다는 것과 잠그고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 잊지 마시고요

 

실내에 들어갈때 브론톰 처럼 폴딩해서 내 옆에 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모든 자전거가 폴딩이 되는건 아니니 도난이 걱정이라면 여러개의 자물쇠를 휴대 합시다.

  1. 정동원 2013.10.10 08:48

    사서고생 ㅎㅎ

  2. ㅡㅡㅡ 2018.07.11 12:39

    자물쇠가 자전거보다 더 무거움

북한강 종주를 지난 주(7월 6일~7일)에 갔었는데...

일주일사이 장마철 집중 호우로 북한강 자전거 도로가 쑥대밭이 됐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픕니다.
도로가 어느 정도 정비가 될때까지 당분간은 북한강 자전거길은 조심히 타시길 바랍니다.

 

 

 

작년 여름 남한강 종주를 한 후에 1년만에 타보는 중앙선 전철...

중앙선의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용산역에서 탑승하여 자전거를 거치하는데,
앞바퀴가 포크까지 다 들어가야 될것 같은데 아무리 해도 들어 가지를 않아서 그냥 옆에 빈 공간에 대충 거치하고 안장에 휴대하고 다니는 끈으로 열차와 묶습니다.

나중에 보니 앞포트 왼쪽만 기둥 안으로 넣고 오른쪽은 밖으로 빼는 상태(더 이상 안들어감)에서 뒷바퀴가 열차 창과 수직으로 오도록 거치해야 하는거 였는데 이렇게 거치하면 앞 디스크도 눌리고 앞바퀴가 절반 정도만 들어가서 흔들리는 앞바퀴가 빠지는 사태도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출발할때는 한가했는데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자전거와 라이더 그리고 일반 승객으로 난장판입니다.
운길산역에서 하차해야 되는데 이러다 잘못 하면 못내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상봉역에서 대부분 내리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았습니다.

 

 

 

운길산역에서 하차... 북한강 라이딩을 시작하려 한다.

 

 

 

운길산역에서 직진해서 북한강으로 내려오면 바로 "밝은광장 bike cafe" 라는 곳이 있다

이곳이 북한강 인증센터가 있으며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패스포트" 초창기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패스포트 추록 (속지)" 을 받으면 된다


추록에는 남한강길에 비내섬이 추가되었고, 북한강길, 섬진강 인증센터가 변경되었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18:00, 토,일,공휴일 09:00 ~ 19:00 까지

인증업무가 이곳에서만 되는걸 미리 알았으면  운길산 -> 춘천 코스가 아닌 춘천 -> 운길산 코스를 택했을 텐데 아쉽기만 했다.

원래 예정이던 다음날 오후 숙소인 청평역에서 용산역 ITX 자전거석을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취소하고
전날 달렸던 운길산 -> 청평 코스를 역으로 내려와서 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변경하여 운길산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달리는 중간에 이런 물웅덩이(?)를 만나는 곳이 2곳정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타이어 젖는게 싫어서 돌 징검다리로 끌고 건너고 두번째는 왼쪽 일반 도로로 우회하여 갑니다.
다음날 돌아 올때는 귀찮아서 그냥 물로 통과 했다. 세차를 해야 하는데 그대로 건조...


 

 

 

샛터 삼거리 인증 센터 부분인데 저 앞에서 우회전하면 인증센터가 보인다.
운길산쪽에서 오면 우회전 하야 되고
반대쪽에서 오면 저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야 하는데 직진해 버릴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샛터삼거리를 지나자 마자 나오는 터널로 이전 경춘선 기차길
터널이 다 그렇듯 바닥은 물기가 촉촉하고 시원합니다.
여름에는 좋은데 겨울에는 결빙될것 같아서 위험해 보입니다.

 

 

 

대성리에서 잠시 한컷..

 

 

 

점심을 대성리 바로 전 북한강 휴계소에서 먹기로 했는데
이때도 지나친줄 모르고 있었음...

 

 

 

청평 가기 바로 전 텐트치고 야영을 하는 분도 있고 모형 비행기 (RC 비행기) 날리는 분도 보이고...

 

 

 

청평 지나 확 트인 시야..

 

 

 

 

쉬면서 잠자리도 찍고...

 

 

 

 

대성리와 청평 중간쯤 왔을때서야,

이상해서 지도를 찾아보니 이미 점심먹기로한 북한강 휴계소를 지나쳐서...

다시 돌아가서 초계국수를 먹었습니다.
누가 맛집이라고 블로그에 올려 놓아서 선택한건데 전 별로 였습니다.

 

 

 

 

2013/07/20 - [자전거 라이딩] - 4대강 종주 북한강 라이딩 춘천

 

  1. 손님 2015.10.13 14:33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큐알온텍의 루카스 LK-5300G HD 블랙박스 헬멧에 장착기 2입니다.

 

이전에 올리고 블랙박스 위치를 핼멧 중앙 쪽으로 좀더 올리고  후면에는 18650 리듐이온 베터리 2개를 장착 했는데 이후 사진을 안올려서 다시 올려봅니다.

 

 

 

임시로 장착하려고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놓은걸 1년 동안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꼭 다른걸로 바꾸던가  검정색으로라도 바꿔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측면 모습입니다.

전면 블랙박스와 후면 베터리로 인해서 무계중심도 잘 맞고 좋습니다만 약간 무거운게 흠입니다.

 

 

 

 

 

 

 

후면에는 3.6v 18650 리듐이온 2500mA 두개를 직렬로 연결해서 7.2v 블랙박스 전원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큐알온텍의 루카스 LK-5300G HD 블랙박스는 전압 5.3v (저가 테스터로 측정해서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상 부터 동작하기에 리듐 배터리 2개를 직렬로 연결하면 충분합니다.

대략 사용시간은 연속 7시간까지는 써봤는데 배터리 완전 방전은 안됐으니 좀더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를 빼더라도 즉시 블랙박스가 꺼지는게 아니고 10초 이상 버티는것 같으니 

연속 사용시간을 늘리려면 여분의 배터리 2개를 준비해서 잽사게 교환하면 끊김없이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끄고 천천히 교환해도 되고요

 

 

 

 

2012/06/01 - [자전거 튜닝/수리] - 자전거 헬멧에 블랙박스 달기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밤새 내려서 길은 얼어 붙었으나
다행히 낮기온이 영상 2도 정도로 올라간다고 해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출발하기로 합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재설작업과 영상기온으로 도로는 절반 정도는 녹아있었지만
적당히 녹은 눈이 슬러시 형태로 여기저기 튀어서 자전거 체인과 앞, 뒤 드레일러에 살짝 얼어 붙었습니다.

 

 


중간에 추워서 잠시 멈췄는데 여기저기 살짝 얼었습니다.
주변에서 막대기를 주워서 어느 정도 제거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공항근처에 공항내부에서는 볼 수 없는 활주로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쉴새없이 줄을 서서 착륙하는 모습을 장관입니다.
비행기를 타거나 기다릴 때는 몰랐는데 2-3대는 항상 착륙을 위해서 줄을 서서 대기 하고 있더군요
활주로 끝에 차를 세우고 DSLR로 착륙을 촬영하는 사람도 몇사람 보입니다.
우리는 그냥 핸드폰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이 저 앞에 보입니다.
추위, 미끄러운 눈과 얼음을 이기고 사고없이 무사히 복귀를 한 것이 다행입니다.

 

 

 

 

추위에 대비한 우리의 자세
상의 저지, 티, 오리털 패팅, 그리고 바람막이
하의 융 타이즈, 막강 겨울용 자전거 바지인 암스트롱 3레이어 파이어월
신발은 베르빌 전투화
장갑은 내피는 털장갑, 외피는 가죽장갑으로 무장 

 

이렇게 무장하니 코부분을 제외하고 추운줄을 모르겠더군요
코를 노출하지 않으면 고글에 김이 서려 앞이 안보이니 주행하기가 힘듭니다.  

 

역으로 들어가기전 자전거에 붙어 있는 얼음을 제거하고 탑승했는데도 여기저기 붙어 있던 작은 얼음이 녹으면서 역과 열차안 바닦에 흘러 내립니다.  그래도 얼음을 제거하고 타서 이정도지 그냥 들어왔으면 완전 민폐일뻔 했습니다.

 

 

 

다시 공항철도를 타고 DMC 역으로 하차 오늘은 일요일이니 6호선으로 환승합니다.
서비스로 6호선에 서울도시철도 5, 6, 7, 8호선 자전거 휴대승차 안내가 벽에 붙어 있어서 원문을 같이 올려봅니다.


자전거 휴대승차는 일요일, 공휴일만 허용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십시오.
. 전동차의 맨 앞칸과 뒷칸에만 승차할 수 있습니다.
. 역 구내, 전동차 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의 이용을 금지합니다.
. 자전거 전용 안전설비가 설치된 경우 해당 설비를 이용합니다.
. 출입문 끼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안전사고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본인 부주의로 본인 및 다른 시민에게 피해 발생 시 그 책임은 자전거를 휴대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평일과 토요일은 승차할 수 없습니다.
- 이미 승차한 사실이 발견된 때에는 가까운 역에 하차. 역 밖으로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단, 접이식 자전거는 접힌 상태로 항상 휴대승차 가능 합니다.


 

 

  1. 한우진 2013.01.27 14:53

    잘 봤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트랙백도 감사드립니다.

잠진도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을왕리해수욕장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

이번 여행은 따로 또 같이 여행입니다.
우리 두사람은 사전에 출발해서 무의도 거쳐서 오는 코스이고
다른 한 팀은 자동차로 바로 을왕리로 오는 코스로 이동은 각자
그리고 잠시 모여서 식사하고
노는것도 상황에 따라서 따로 따로 진행합니다...


잠진도에서 을왕리까지 눈을 맞으며 조심조심,
그리고 언덕에선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아껴가면서 열심히 패달질도 하고

일행 한명의 장갑이 주행풍을 먹을수 없는 장갑이라 중간중간 서서 손 좀 녹이고 
마지막 고개만 넘으면 을왕리인데 언덕 중간지점에서 배터리 아웃되어서 그나마 다행히 도착


 

 


일행과 합류후  저녁과 야식 현지조달을 위해서 찾은 눈쌓인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

 

 

 

 

한 해의 마지막이라 모래사장에 2012 를 써보려고 하는데 파도가 밀려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갔더니 백사장에 물이 빠져 있어서 큼지막하게 2012를 쓰고 왔습니다.

 

 

 

 

해가 점점 기울고 산책을 하면서  저녁으로 뭘 현지 조달할까  고민중

 

 


조개구이집 천지...

여기도 조개구이 집

 

 

 


집집만다 호객행위를 하는데 적당히 해야지...
계속 지나가는 사람 붙잡으니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

 

 

 

 

끝내 찾은 호객행위 안하는 집에서 조개구이를 먹기로함

좌석 바로 옆 창밖으로 바다도 보이고  좌석간의 공간도 넓고 복도도 넓어서 좋습니다.
이집을 선택한건 딱 한가지.. 이집 한곳만 호객행위를 안했다는 단순한 이유죠.
을왕리 가시는 분들은 북쪽 끝에있는 을왕어촌계 조개구이, 칼국수 집에 한번 들러 보세요

 

 

 

 

집앞에 쌓인 조개껍질의 양이 장난 아닙니다.

 

 

 


맛있는 조개구이...

 

 


1박 2일이 일정이기에 음주도 가능... ㅋㅋ

 

 

 

 

  1. 송찬석 2014.11.22 23:07

    을왕리 조개구이집들.. 근처 아는 사람들은 "살인조개"라고 부릅니다. 중국산 저질 중에서도 제일 싼 발암저질조개들을 똥값에 구해다 쓰는 건 이미 널리 알려졌고, 고발까지 당해서 재판에서 벌금까지 때려맞았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SBS와 중앙일보 등 언론 뉴스에도 나왔었죠) 다른 지역 조개구이집은 차마 갖다쓰지 못하는 발암조개들까지 을왕리 조개구이집들은 갖다 쓰는 데 그 이유는 중국산 수산물이 들어오는 항구와 가깝다는 지역적인 이점 때문입니다. 을왕리에서 음식을 그나마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마 편의점 뿐일 겁니다.

무의도를 가기위해서는 영종도 남서쪽에 있는 거점포를 지나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

 

 


일단 공항을 나와 자전거 도로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공항을 나오면 딱히 자전거 전용 도로가 없어서 일반 도로를 조심히 달립니다.

다행히 전날에 비해 날씨도 비교적 포근하고 도로도 눈이 녹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최대한 갓길이 있는 곳은 갓길로 달립니다.

 

 

 


잠진도로 들어가는 육로 입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 들어가는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배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소요시간은 바로 코앞이라 10분이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

 

요금은 왕복으로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경차 18,000원, 승용차 20,000원, 짚차형 21,000원
이륜차 150cc 이하 6,500원, 249cc 이상 8,000원
자전거 5,000원

자동차 요금은 운전자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는데  자전거는 5,000원만 받고 별도로 사람 요금은 안 받더라고요. 그리고 재밌는건 개나 소도 별도 요금을 내야 합니다.  ㅎㅎㅎ

 

 

 


배에 자전거를 싣고 무의도롤 향해 갑니다.

 

 


무의도 관광 안내도

 

 

 

 

실미도는 입장료를 받는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가다 보니 이미 지나쳤고 비슷하지만 좀 더 밑에 위치한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는 유원지라고 적어 놓고 이곳도 입장료 받습니다.

명목은 쓰레기 처리비 다 뭐다 해서 받던데, 이 겨울에 해수욕장가서 누가 쓰레기 버린다고 하는지...

 

점심을 먹기 위해 유원지 앞에 식당을 들어갔는데 주인도 없고 강아지 몇마리만이 지키고 있습니다.
잠시 후 주인 아저씨가 오시더니 수도가 얼어서 김치찌게 밖에 안된다고 해서
소무의도나 가볼까 하고 나오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언덕을 다시 넘어 오른쪽으로 꺽이면 소무의도 가는 길인데 또 언덕입니다.
눈은 내려서 블랙박스는 작동 중지에, 기온차로 인해서 고글에는 김이 서려 앞은 안보이고...
무의도는 생각보다 많은 언덕길이 있었고 기온 강하로 배터리는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항상 배터리를 1대는 36V 10Ah + 10Ah 그리고 나머지 한대는 48V 16Ah 로 항속 거리가 60km ~ 80km 정도 되는데 이번엔 거리가 짧아, 딱 필요한 만큼인 양쪽다 36V 10Ah 1개씩만 가져와서 점심먹고 을왕리까지 가려면
소무의도 가는 언덕을 오르기엔 배터리가 불안불안해서 기수를 선착장으로 돌립니다.

 

 

 

 

선착장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그리 맛있지는 않지만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어 치우며 몸을 녹입니다.

 

 

 


점심을 먹고나니 다시 눈발이 좀 잦아들어 실미도를 도전해봅니다.
이거 출발부터 배터리도 불안한데 경사가 심한 언덕입니다.

 

 

 


눈은 내리고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직선으로 안 오르고 지그재그로 운행하면서 오릅니다.

 

 

 


거참 눈 징하게 옵니다.

 

 

 

 

언덕을 다올라 시원한 내리막을 내려오자 마자 실미유원지 도착...
매표소가 있습니다.  또 돈받습니다.  뭐 볼게 있다고 입장료 씩이나 받는지.

 

 

 


사진찍으면서 한 10분정도 있었는데 들어가는 사람은 없고 오른쪽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입장료 받는다고 욕합니다.
우리도 들어가보지는 않고 바로 자전거를 돌려 언덕을 지나 선착장으로 이동해 을왕리로 향합니다.

무의도는 당일치기도 가능하니 다음에 날 좀 풀리면 다시 와보기로 합니다.

 

인천 영종도 남서쪽에 위치한 무의도를 가기위해서 일단 영종도로 이동합니다.

영종도를 자전거로 가려면 이전에는 공항버스 짐칸에 싣거나 차로 이동해야 했는데

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간편하게 지하철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 홍대입구, 상암 DMC, 김포공항, 계양, 검암, 운서, 화물청사, 인천공항역으로 되어 있고

인천공항까지 가는 열차는 배차간격이 평균 10 - 15분 주기로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공항철도 사이트 : http://www.arex.or.kr

 

공항철도에 자전거 탑승 규정은 요일에 관계없이 제일 앞, 뒷 칸에 항상 휴대 승차가 가능하지만

환승하는 지하철의 경우 대부분 일반 자전거는 토, 일요일만 가능하다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접는 자전거는 대부분의 지하철에서 요일에 관계없이 접은상태로 휴대 승차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상암 DMC 역 까지 라이딩 후 공항철도에 탑승합니다.

일반 승객용 입구는 폭이 좁으니 장애인, 화물용(?) 개찰구로 통과하면 됩니다.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점프중
제일 뒷칸 기둥에 거치해놓으니 넘어지지도 않고 좋습니다.

 

 

 

인천공항역 도착

 

 

 


실내 스케이트장입니다.
밖에는 날이 추워서 얼음이 꽁꽁 얼어 있을 텐데..
실내에서 얼음 없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2012년12월 29일...

연말이라 그런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한강대교 남단에서 63빌딩을 배경우로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몬테규 허머

 

 

 

 

한강종주 자전거길 여의도 인증센터

 

 

 

 

잠실 방향에서 오는 분들은은 여의도 인증센터는 회의사당 뒷편에 있으니

괜히 넓은 여의도 헤매지 말고 끝부분에 있는 국회의사당 까지 쭉 오세요

 

 

 

 

여의도 인증 스템프 찍고 인증샷
아직 한강에서 2개 더 받아야 되는데 한번에 다 받으면 할일이 없으니 한번에 하나씩 천천히 찍고 있어요

 

 

 

 

양화대교 남단 경사 엘리베이터
한번에 자전거 3대까지는 무난히 탑승 할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람이 들어 갑니다.

 

 

 


엘리베이터가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올라가서 다리 위에 도착했습니다.

 

 


양화대교인도폭이 너무 좁아서 자전거 두대가 교차 통과할때는 아슬아슬 하기에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양화대교로 건너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부럽습니다.

 

왜 인도폭이 좁아 자전거가 다니기 위험한 양화대교, 가양대교는 엘리베이터 만들어 놓고 인도폭이 넓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성산대교는 엘리베이터 안 만들어 주는지 차라리 저 엘리베이터를  성산대교에 북단쪽에 좀 설치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산대교 북단 자전거도로에서 성산대교로 올라가려면 망원지구 수영장 입구쪽에 있는 성산대교 밑 콘트리트 계단 경사로로 끌고 올라가서 다시 한강 남단 자전거 도로로 가려면 오른쪽 계단,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가려면 왼쪽 계단을 또 올라가야 되는데 경사도 심하고 한번씩 오르 내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남단은 인도따라가면 계단없이 한강 자전거도로나 안양천 자전거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데, 북단은 길 모르고 까닥 잘못 하면 자동차 전용도로인 강변북로로 들어갈수 있어서 아주 위험하죠

 

성산대교 북단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는 그날까지 시청에 민원을 넣어 볼까요?

 

 

도로의 경사각를 측정하기 위해서 디지털 방식스마트폰과  아나로그 방식각도기를 이용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측정하여 오차를 최대한 줄이면서 비교해봤습니다.

 

 

 

 

경사도를 자전거에서 바로 측정하기 위해서 자전거 리어케리어 좌측에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각도기를 임시로 달았습니다.


 

 

 

각도기의 중심부분에 실을 달고 추로 적당히 집게를 매달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중력에 의해서 각도기의 90도에 해당 하는 부분에 실이 지나도록 잘 고정합니다.
이로서 무식하지만 간단하고 고장이 없는 확실한 아나로그 측정기구가 완성 되었습니다.

 

 

 

 

디지털 측정에 사용할 스마트폰은 갤럭시S로 OS에서 센서 자체를 캘리브레이션 할 수 있는 기특한 기능이 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한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아이패드와 비교해봅니다.
아이패드도 뒷면이 둥글고 갤럭시S도 뒷면 밑부분이 약간 튀어 나와 있지만 그걸 감안해서 최대한 수평인 곳에서 측정하는 것이고 정밀한 측정을 하는게 아니라서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

측정시 도로의 작은 홈이나 요철로 인한 오차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30cm 정도의 판위에 올려놓고 측정했습니다. 


 

 

 

갤럭시S아이폰3GS 와도 비교를 해봅니다.
역시 큰 오차는 안나지만 ± 1도 정도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도로 경사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부암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자하문터널 북쪽의 하림각(AW컨벤션센터) 건너편에서 부터 지도상의 동그란 지점 각도를 측정해봅니다.

 

 

 

 

부암동을 오르기 전 업힐 시작 위치를 알수 있게 골목 앞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정확히 AW컨벤션센터(하림각)  건너편입니다.

 

 

 

 

하림각에서 건너편을 바라본 모습니다.
신도수퍼마켓과 현대자동차 사이의 골목길로  첫번째로 측점할 A지점이 보입니다.

 

 

 

 

A지점으로 갤럭시S로 16.5도 정도가 나옵니다.
출발부터 조금 각도가 있지만 거리가 짧습니다.

 

 

 

 

B지점으로  갤럭시S 10.9도 / 각도기 13도 정도 나옵니다.
이부분은 스마트폰을 잘못 놓았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의 각도는 판자 길이 만큼의 평균 각도이고
각도기는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가 놓인 위치에 따를 평균각도 이기 때문에 다른곳보다 많은 오차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언덕이다 보니 자전거를 세워두면 미끄러져서 출발전에 급히 수동 브레이크 잠금장치를 채택했습니다. 아주 잘 동작합니다.
뭐 별건 아니고요.  양쪽 브레이크 레버를 신발끈으로 감아서 브레이크가 작동하게 한거죠.

 

 

 

 

C지점입니다.
왼쪽으로 약간 휘는 도로인데 경사도는 측정한 곳보다 약간 윗쪽이 높고 차도 쪽이 낮습니다.
그래서 평균치 정도의 위치에서 측정했습니다.
갤럭시S 18.1도 / 각도기 18도 정도로 거의 오차가 없습니다.

 

 

 

D지점입니다.
이곳은 바로 밑이 건물 입구라 비교적 편탄하다가 다시 경사가 시작되는 지점이라
우측 도로중앙 보다는 경사각이 더 나오는 곳입니다.

부암동 코스 중에서 짧은 거리에서 최대 경사각이 나오는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만
그래도 도로 중앙쪽은 이곳보다 각도가 낮으니 그냥 순간 최고 각도로 참고로만 보기 바랍니다..
갤럭시S 22.1도 / 각도기 22도 정도로 거의 오차가 없습니다.

 

 

 

 

E지점입니다.
이곳이 차로 오를때 적용되는 평균 각도 정도일듯 합니다.
갤럭시S 16.6도 입니다.

 


 

F지점 입니다.
도로 중앙으로 다닐 때 최고 값 정도 될듯 합니다.
갤럭시S 19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도로의 중앙으로만 주행했을때 순간 최고 19도 정도가 최고 각도일것 같고
코너일때 안쪽 계단(인도?) 최고 각도는 22도 정도로 보면 되겠지만, 이건 어디까지 순간 최고치이니 무시하고,

 

도로 중앙기준으로 급경사 부분만 평균을 내보면 16도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이후는 도로는 거의 10도 정도 밖에 안되어 측정에서 제외 했습니다.

 


 

F지점에서 밑을 내려 봤습니다.
경사각 평균 16도 이하 인데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니 밑에서 올려볼 때 보다 상당히 경사가 심해 보이기는 합니다.

 


 

D지점으로 내려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가방에 레인커버 씌우고 하산을 준비하고 있는데 피자 배달용 50cc 스쿠터가 저 밑에서부터 올라오기에 관심있게 지켜봅니다.
제가 서있는 D지점 바로 밑에서 멈추기에 뒷집에 배달 가나 했더니 여기가 아니였던지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밑에서 부터 탄력을 받아서 올라왔으면 그나마 쉽게 올라갔을텐데...쯧쯧..


대림 메이져 계열의 A-four 50cc 스쿠터 같던데, 그나마 2스트로크 엔진라고 해도 언덕에서 멈췄다 출발하는 것이니 풀스로틀로 RPM을 충분히 올리고 출발해야 원심력에 의해 무브볼이 동작해서 벨트 걸리고 후륜에 동력이 충분이 걸릴텐데

이분은 제가 서 있던 D지점의 약간의 평지를 이용해서  그냥 출발합니다.
역시 바로 출력 떨어지고 거의 걸어가는것보다 느리게 한참을 저렇게 빌빌거리며 지그재그로 간신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뒤로 넘어질가봐 어찌나 불안하던지 막 뛰어 가서 뒤에서 밀어 주고 싶더군요


승용차나 메뉴얼 바이크는 상관없지만 50cc 스쿠터류는 중간에 멈추지 말고 한번에 오르고
무거운 짐을 싣은 화물차는 이 코스 보다는 좀 돌더라도 자하문터널 위의 창의문쪽으로 오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도로의 경사각를 측정해 봤는데 이면도로의 짧은 구간이라도 20도가 넘는 도로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될것 같고 일반 큰 도로는 보통 10도 전후의 경사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로표지판은 경사각(각도)으로 표기하는게 아니고 경사도(경사율 %)로 표기(수직 높이 / 수평 길이 * 100) 된다는걸 주의 하기 바랍니다.  즉, 경사도(경사율) 100%는 경사각 45도 입니다.

 

경사도 30% 는  수평거리로 100m를 갈 때 수직(높이) 거리를 30m 가는 직각삼각형으로 이해 하면 됩니다

 

이를 각도로 변환하면 경사도 30% =  tan^(-1)(30/100) = 경사각 16.699도 입니다.

 

평균값이니까 급경사후 완만한 경사가 나오는 도로일경우 수평거리를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서 실제 급경사 각도보다 더 적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암동 코스도 초반 몇미터는 급경사 이후 완면하다가 다시 급경사, 그리고 마지막은 완만한 경사이기 때문에  하림각 부분부터  정상인 백사실 계곡 입구까지 약 380m를 기준으로 잡은 경사도는 얼마 안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경사도와 경사각 비교

100% = 45도 / 40% = 21.8도 / 35% = 19.3도 / 30% = 16.7도 / 25% = 14도 / 20% = 11.3도 / 15% = 8.5도 / 10% = 5.7도 / 5% = 2.9도



경사도 (%)

경사각 (도)

경사도 (%)

경사각 (도)

5 %

2.8524 도

10 %

5.7105 도

15 %

8.5307 도

20 %

11.3099 도

25 %

14.0362 도

30 %

16.6992 도

35 %

19.2900 도

40 %

21.8014 도

45 %

24.2277 도

50 %

26.5650 도

55 %

28.8107 도

60 %

30.9637 도

65 %

33.0238 도

70 %

34.9902 도

75 %

36.8698 도

80 %

38.6598 도

85 %

40.3645 도

90 %

41.9872 도

95 %

43.5311 도

100%

45 도


 

 

 

  1. 해뜨는 2018.06.30 22:42

    정말 궁금했었던 문제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 잘 배우고 갑니다! 존경스럽네요~

    • 이라이더 2018.07.03 23:44 신고

      이 글을 쓴지도 벌써 6년전이네요.

      그때 활동하던 카페에서 경사 각도에 대해서 이견이 많았고 저도 궁금하기도 해서 직접 해본건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2. 경사각 2020.03.27 10:14

    안녕하세요 저도 도로 내리막길의 경사각을 재고 있었는데 눈으로보기에 접어도 30도는 된다고생각하는 곳들이 경사를 막상 측정하면 6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이게 맞는걸까요ㅜ

 

 

무선 경보기를 자전거 2대에 각각 장착하기 위해서 2개를 주문했었는데 한개는 리모컨에 스위치가 2개이고 다른 하나는 3개입니다.
버튼 2개가 구형이고 3개가 신형 같고 버튼 기능잠금(경보시작), 열림(경보해제), 초인종 소리(버튼 3개인 경우)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리모컨의 잠금 버튼을 누르후 본체에 충격이 가해지면 엄청난 경고음이 상당히 멀리까지 들립니다.  간혹 작은 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할때도 있으니 조용한곳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고가의 자전거를 세워둘때는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고 자물쇠와 같이 경보기를 사용하세요

 

이 제품은 http://www.alarmcn.com/alarm2.htm 첫번째에 있는 제품으로 Vibrator alarm H-02G 모델입니다.

이전에 옥이네에서 중국 직배송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파는분이 없어서 중국에 직접 주문을 하던가 알아서 구해야 합니다.

 

 

 


측면을 보면 전원스위치와  무선 고유번호가 본체와 리모컨에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고유번호 뒷자리는 모자이크 처리함)

리모컨을 분실하여 리모컨만 별도로 구입할때 고유번호를 보내서 주파수를 맞춘후 보내주는 용도인것 같은데 세트가격도 워낙 저렴하여 그냥 하나 새로 사는게 더 빠를듯 합니다.

 

 

 

 

무선경보기가 자전거용으로 나온것이 아니라서 자전거 리어케리어에 장착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었습니다.

 

 

 

 

내부는 구멍 뚫은 곳에 너트를 넣고 글루건으로 고정을 합니다.
아울러 경보기를 강제로 끄려고 하는 사람들이 배터리를 제거 할 수 없도록 배터리 커버도 글루건으로 고정합니다.

 

 

 

 

무선경보기 본체에는 전원 ON/OFF 스위치가 있으나 타인이 경보기 전원을 OFF 하지 못하도록 스위치를 제거하고 항상 전원이 ON 상태를 유지하도록 기판을 납땜합니다.
이렇게 전원을 항상 ON 상태로 두면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상단은 전원스위치, 기판 납땜, 드릴질을 하여 너트를 고정한 튜닝 제품이고 사진 하단의 순정 상태 그대로 입니다.

 

 

 

 

자전거 리어케리어에 장착을 합니다.
리어케리어는 토픽 슈퍼투어리스트 DX후방 안전등 거치용 구멍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볼트를 이용해서 장착합니다.

 

 

 


측면에서 봐도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장착된 모습입니다.
일반 십자(+) 볼트가 불안하면  육각렌치볼트 같은걸로 조이면 쉽게 못 풀겠죠

 

 

 


배터리는 일반 9V 사각을 사용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항시 on 상태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많아
약 2-4주 정도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할 수 없이 일회용이 아닌 8.4v / 250mAh 충전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충전기가 급속충전기는 배터리 규격이 AA, AAA용 밖에 없어서
일반 충전기로 충전하여 3-4주에 한번씩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2012/08/16 - [자전거 튜닝/수리] - 자전거 도난방지용 ABC경보기

 

 

  1. 지금은 개인적으로 다쳐서 앞으로 한 1년정도는 자전거를 못타지만, 이전에 타고다닐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밧데리값만 장난 아니게 나가고.. 안장 밑에다가 그냥 글루건으로 떡칠을 해놔서 배터리 교체할때도 불편했는데;;;

  2. 자전거 2012.10.13 13:28

    저기 이거 중국에서 직접 어떻게 구해요?사고싶은데 옥션에 이제 안파네요 ㅠ
    greenlove232323@gmail.com입니다

  3. 원우 2012.10.13 15:54

    혹시 저 경보기 하나 살수 있을가요?

 

 

경보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ABC 버튼이 있어서 ABC경보기, ABC알람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자전거 시트포스트에 장착하여 사용하는데 엄청 큰 알람 소리저렴한 가격진동센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배터리를 교체할때 비밀번호가 초기화되어 다시 설정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고
항상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이기에 배터리가 약 한달 정도 밖에 못가서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알람은 설정후 5초후부터 작동을 합니다.  작동모드는 5초 후 진동이나 접촉이 감지되면 초기 5회 경고 알람이 울리며, 계속 진동이 감지되면 약 15초간 지속적으로 110데시벨의 알람이 울립니다.
동작이 감지되면 계속 작동하지만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멈추면서 경보대기상태가 됩니다.


사용방법

1. 알람설정^해제
설정 : B 버튼을 약 2초간 누르면 경보음이 1번 울리면서 설정
해제 : 4자리 비밀번호를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면서 해제


2. 비밀번호 변경
(1) A버튼을 약 2초간 계속 누름
(2) 현재 비밀번호를 입력
(3) 정확한 입력시 경보음 3번 울림
(4) 새로운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 경보음 3번 울림


3. 진동감지센서조절(3단계)
(1) 1단(초민감) : 알람해제상태에서 C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경보음이 1번 울리고 2초 뒤 다시 1번 울리면 설정됨
(2) 2단(민감) : 1단이 설정된 상태에서 다시 C버튼 계속 누름 경보음 1번후 2초 뒤 다시 2번 울리면 설정됨
(3) 3단(보통) : 2단이 설정된 상태에서 다시 C버튼 계속 누름 경보음 1번후 2초 뒤 다시 3번 울리면 설정됨


배터리 방전알림기능 : 방전시 매1분 간격으로 1번씩 알람작동

 

 

 


밑면에 보면 스피커 부분과 배터리 커버가 있는데 시트포스트에 장착했을 때는 배터리커버를 열수 없어 타인이 강제로 경보기를 끌 수 없습니다.
별도의 전원 버튼도 없기에 전원을 OFF 하려면 꼭 배터리를 제거해야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고 이렇게 사각 9V 배터리를 연결 합니다.

 

 

 


배터리를 넣고 커버를 닫고 사용하면 됩니다.

 

 

 

 

배터리는 일반 9V 사각을 사용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항시 ON 상태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많아 약 2-4주 정도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할 수 없이 일회용이 아닌 8.4v / 250mAh 충전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충전기가 급속충전기는 배터리 규격이 AA, AAA용 밖에 없어서
일반 충전기로 충전하여 3-4주에 한번씩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2012/08/16 - [자전거 튜닝/수리] - 자전거 무선경보기로 도난걱정을 덜자, 자전거 경보기

 

 

  1. 익명 2015.01.21 00:14

    비밀댓글입니다

    • 이라이더 2015.01.28 22:05 신고

      제가 쓰고 있는것 밖에 없어서 팔 수 있는 물건이 없습니다.

  2. 익명 2015.01.21 00:14

    비밀댓글입니다

  3. 안녕하세용ㅎㅎ 2018.06.18 00:26

    유용한 글입니다. 먼저 감사드리며, 한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긴헀습니다만...
    이 물건 알람해제를 해두면
    사실상 알람다시 설정하기전까지는
    전원을 off한것이나 다름없는것 아닌가요?
    다른 후기를보니 어떤분은 일주일만에 배터리가
    다 방전되었다던데 주인장님께서는 3,4주라 하시니... 제 생각엔 경보모드를 주인장님께서는 필요할때만 쓰시고 대부분은 해제, 말씀드린 다른분의경우는 자전거를 탈때 빼고는 24시간 7일을 내내 경보모드를 켜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이 맞을까요?

    • 이라이더 2018.06.19 10:01 신고

      오래된 글이라 저도 다시 읽어보았답니다.

      제가 배터리 시간이 글 초반에는 약 한달이라고 써놓고 사각 충전기 사진 밑에는 약 2~4주라고 써놓았네요.

      저는 자전거를 실내에 보관하기에 경보상태는 편의점이나 화장실 들어갈때 등 1주일에 1-3시간 정도만 사용하고 주로 대시상태라 배터리가 오래갔을것 같습니다.

      자전거 탈때 빼고 24시간 사용하면 1주일도 못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배터리가 오래 못 가다 보니 충전지로 사용한겁니다.

  4. 안녕하세용ㅎㅎ 2018.06.19 12:52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단 충전지와 이제품을 주문한 상태입니다. 혹시 이라이더님께선 다른 도난방지솔루션 사용하고계시나요?
    설마 아직까지 이제품을 사용중이시지는 않으실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

    • 이라이더 2018.06.25 21:50 신고

      ABC도난경보기 이후에 무선리모컨이 있는
      http://erider.co.kr/32 제품을 쓰다가

      이것도 건전지 바꾸기 귀찮아서 자전거를 실내에 보관하거나 상황이 안되면 튼튼한 자물쇠 2개로 잠궈놓습니다.

자전거 핸들이 너무 낮아 손목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핸들의 높이를 올릴 수 있는 사토리 헤드업을 장착을 추천합니다.


사토리 헤드업 시리즈에는 여러 모델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 HEADS-UP4 로 117mm 의 높이를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현관에 보관하기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 때 옷이나 가방이 핸들에 걸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헤드업을 단 상태에서 간편하게 핸들을 90도 단위로 회전시킬 수 있는 HEADS-UP ET 모델을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드업 포장상태

 

 

 

 

헤드업을 다 분해해서 펼쳐놓은 사진입니다.

 

 

 

 

장착전 하이런 아줄 모습
스템이 없는 생활용 자전거를 빼고 MTB 부품 호환형 자전거들에는 대부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의 O-ring 이나 스템캡을 분리합니다.
하이런 아줄은 스탬캡으로 되어 있어 렌치를 이용해서 분리합니다.

 

 

 

 

스템캡을 분리하니 스티어러튜브 내부에 스타너트(해바라기)가 보입니다.
헤드업을 장착했을 때 마지막의 스템캡의 기다란 나사가 이 스타너트와 물리게 됩니다.

 

 

 

 

핸들과 붙어 있는 스템을 렌치를 이용해서 분리합니다.

 

 

 

 

원래 기본 스페이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헤드업 본체를 끼어 넣습니다.
이때 "SATORI" 라고 써있는 부분을 보통 정면으로 가게 하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서 후면으로 가도록 했습니다.

 

 

 

 

헤드업 본체에  스템을 고정하는 부분과 스페이서를 끼워 넣습니다.
ET 모델은 이때 본체에 있는 위로 향하는 화살표와 스페이서의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일치 시키세요
반드시 일치 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그리고 핸들을 조립했을때 핸들의 현재 각도를 알기 편합니다.

 


 

 

남는 공간에 아까 빼둔 핸들이 붙어 있는 스템을 조립합니다.

 


 

 

마지막으로 긴 나사와 스템캡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조립하면 장착 완료

 

 

 

 

헤드업 장착전과 정착후의 비교 사진
그냥 보기에도 핸들이 상당히 올라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ET 모델에만 해당하는 핸들 회전 하는 방법

스템캡을 반시계 방향으로 4-5바퀴 돌려 약간 풀어 줍니다.

너무 꽉 조여서 안 풀리거나 손이 미끄러울때는 캡에 있는 회전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려서 풀면 쉽게 풀립니다.


어느정도 풀렸으면 한손으로는 사토리 하고 쓰여 있는 부분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스템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킨후 내려 놓으면  사진처럼 바퀴는 정면을 향하지만 핸들만 90도 회전 시킬 수 있습니다.

 

회전방향은 360도이지만 핸들에 붙어 있는 각종 케이블의 길이 때문에 좌나 우로 90도만 돌리게 될것입니다.

 

 

 

충주에 올때는 남한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이용했지만 서울로 갈때는 버스로 점프하기로 합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는 동서울터미널과 강남터미널이 있습니다.

버스시간은 
동서울터미널(강변)
06:00분 부터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20분간격으로 21:40분까지
막차 심야우등은 23:00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06:05분 부터 매시 05분(일반버스)과 35분(우등버스)에 30분 간격으로 21:05분까지
막차 심야우등은 23:05분


요금은 일반고속 : 7,400원 / 우등고속 10,900원 / 심야우등 12,000원

 

 

 


버스를 타기위해서 가방과 페니어를 분리하고 기다리는 중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는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짐칸에 박스를 깔아 깊이 넣고
허머를 그 위에 2층으로 쌓아도 되는데 꺼낼때 힘들고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서

허머는 앞바퀴를 분리하고 프레임을 반으로 접어서 폴딩상태로
아줄 리어케리어 부분에 충격 완화용으로 옷가방을 끼워 넣고 그 위에 허머를 살짝 올려서
혹시나 프레임과 행어, 드레일러에 손상이 안가도록 합니다.

제대로 분리해서 넣었다면 훨씬 많은 공간이 남겠지만 이렇게 대충 넣어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금릉동 |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탄금대에서 중원고구려비로 가는 길은 별도의 자전거도로가 없어 일반도로로 주행해야 하므로 상당히 위험하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국토 종주를 하다 보니 백미러 없이 다니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산에만 가는 MTB 는 백미러가 필요 없지만, 로드자전거나 생활용자전거를 타고 자전거전용도로를 주행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지그재그로 주행하거나 방향을 마구 바꾸는 도로의 난폭자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이런분들이 자동차가 쉴새없이 달리는 편도 1차선의 갓길없는 도로로 나온다면 백미러 없이 달리기는 힘들겁니다.


우리 전기자전거는 생활용 + 도로용이라 왼쪽에 백미러가 장착되어 있어 일반도로를 주행하기가 비교적 수월하죠 ^_^

동네 골목만 다닌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백미러를 장착하는 것도 고려해보기 바랍니다.

 

 

 


고구려의 영토였음을 나타내는 중원고구려비

밖에 중원고구려비와 그 안내 표시판이 있어서 봤는데 조잡하고 만들지 얼마 안된 비석이라 이건 누가 봐도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실제 중원고구려비는 바로 옆의 전시장 실내에 있으니 꼭 들어가 보도로 하세요

 

 

 

 

 

 


외부에 있는 중원고구려비(국보 제 205호)에 대한 안내문.
국내외 현존하는 고구려비는 중국 길림성 집안시 통구(중국식으로 지린성 지안현 통거우)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와 함께 중원고구려비 밖에 없다고 하니 얼마나 귀중한 문화재 인지 알수 있는데 마모된 부분이 많아 전체 내용을 완벽하게 알아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비문풀이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소개

 

 

 

 

그림이 디지털기기 안에서 3D로 재생되고 있어서 볼만하고 더위도 피하고 일석이조

 

 

 

 

고구려시대의 무장 모습

 

 

 

 

중원고구려비의 탁본

 

 

 


충주 중앙탑공원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매년 열리는 제 11회  충주 호수축제 기간이라 중앙탑에 사방으로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공원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사방이 행사용 천막으로 둘러 쳐져 있어요


우리는 서울로 돌아가야 되서 오래 못돌아보고 다시 입구로 나옵니다.
 

 

 

 


중앙탑공원 입구에 있는 냉면집에서 더위도 식히고 만두와 시원한 물냉면을 한그릇씩 먹습니다.
사리 무료 리필에 가격도 5000원으로 서울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뜨거운 육수는 셀프

 

 

 

 

다시 왔던 일반도로로 충주버스터미널까지 가는데 왔을때 보다 차도 더 많아 갓길도 없어 저속으로 달리기는 위험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 중원고구려비
도움말 Daum 지도

 

 

탄금대공원은 탄금대 인증센터 옆으로 보이는 나즈막한 토성입니다
사진상의 왼쪽 자전거 도로에서 보면 끝에 보이는 흙으로 쌓은 성(토성) 이지요.
임진왜란때는 이곳에서 신립장군이 배수진을 치고 싸운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는 탄금대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 느긋하게 한바퀴 도는데 얼마 안걸리니 천천히 둘러 보세요


 

 

 

차량통행은 금지하고 있는데 차가 계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산책도로가 엉망이라 관리좀 해야 될것 같더군요.


 

 

 

탄금대기

 

 

 

 

탄금대기 안내글


 

 

 

탄금정

 

 

 

탄금정에 내부에는 사면이 이런 시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금릉동 | 탄금대
도움말 Daum 지도
  1. goodstory 2012.09.14 13:28

    쉽지 않은 남한강 종주를 다녀오셨군요! 탄금대 공원은 모든 사람들의 쉼터로 유명하죠.
    자전거 여행의 묘미는 '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한강 종주 외에 다른 곳도 자전거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충주 수행교를 내려와 탄금대와 충주댐 코스를 고민하던 중...

탄금대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남한강 종주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로 하고 오른쪽 방향의 충주댐 방향으로 갑니다.

표지판이 잘되어 있으니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꼭 하나 명심할것은 전용도로 표지판을 따라가면 위 지도처럼 용탄농공단지쪽으로 좌회전하라고 하는데 이 길로 가면 들바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사진처럼 돌다리가 나와서 바이크를 들고 물을 건너야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비라도 오면 물 속을 걸어서 건너야 하니 꼭 그냥 용탄농공단지쪽으로 가지말고 국도 따라 무조건 직진하기 바랍니다.
다리를 만들어 놓던지 그냥 국도로 가게 두지 왜 표지판을 필요없이 만들어서 고생시키는지, 대체 생각을 하고 만든건지...쩝

 

 

 


충주댐 인증센터는 평지가 아닌 거의 산꼭대까지 이어지는 업힐을 해야 간신히 도착하는데
전기자전거라 페달링은 하지만 모터의 도움을 받기에 일반자전거에 비하면 그리 어렵게 않게 올라갈수 있어요.

다른분들 추월해서 올라가는게 약간의 미안함도 들고 하지만, 이분들도 부러우면 전기자전거 사겠죠. 뭐^^


 

 

 

충주다목적댐 준공기념 탑

 

 

 

 

충주댐에 2대를 타고 올라왔다는 인증샷

 

 

 

 

2012. 4. 22. 국토종주 자전거 노선에 추가된지 얼마 안됐군요.

 

 

 

 

확실히 올라 왔다는 또다른 인증샷

 

 

 


 

매점에서 음료수 한잔하고 화장실 갔다가 댐구경하려고 갔더니 출입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전에 도서관에서 1시간이상 자리비우면 자동 퇴실처리 되는데 점심먹고 바로 들어간 사람은 입장했지만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1시간 지나버려서 혼자 퇴실 당한 아픈 기억이 밀려 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바로 앞까지만 잠시 들어가서 사진찍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충주댐 전시관으로 건설부터 역사 생태 생물들과 관련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충주댐에서 1시간 정도를 머물고 내려와서 숙소에서 무심결에 본 인증수첩

헉, 내 수첩에...
충주댐 부분에 있어야할 스템프가 없다...
또 그 업힐을...
맨붕
충주댐의 저주!!

 

그제서야 수첩에 써 있는 글과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니 남한강 코스의 스템프를 다 찍으면  인증스티커를 준단다.  이게 왠 떡이야..

그럼 내일 새벽 혼자 충주댐 가서 스템프 받아오고 탄금대가서 마지막 스템프 받음과 동시에 바로 인증 스티커 받는 계획을 수립 후 인터넷 뒤져보니...

인증스티커는 아무데서나 발급하는게 아니란다.

이건또 왜 날벼락~~~~~

탄금대에서는 안주고 제일 가까운곳이 충주댐


원래 계획대로 새벽에 혼자 충주댐으로 갔으면  충주댐 업힐을 3번이나 경험할뻔 한 계획을 수정하여  탄금대를 먼저 가고 다시 충주댐으로 가서 인증스티커를 받기로 최종 계획을 수립함.
충주댐 업힐을 하루에 한번씩 하는 충주댐의 저주 발생! 그나마 3번 안 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남한강 종주만 하실 분은

강천보->탄금대->충주댐...으로 가야 인증스티커를 받음과 동시에 남한강 종주를 마칠 수 있습니다만...

 

4대강 국토종주를 하실 분중  충주댐에서 인증스티커를 발급받으려면...

강천보->탄금대->충주댐(인증스티커 발급)->다시 탄금대에서 시작하는 문경새재길로 들어서거나...

 

4대강 국토종주를 하실 분중  아무곳에서나 인증스티커를 발급받으려면...

강천보->충주댐->탄금대에서 시작하는 문경새재길로 들어서고...

스템프를 토대로 충주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인증스티커를 발급하는 받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인증스티커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것이라 무인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충주댐같이 수자원공사가 같이 있는 곳이라야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탄금대 인증센터 찍고 충주댐으로 ㄱㄱㄱ
충주댐 찍고 탄금대는 다시 올테니 바로 패스...

 

 

 

 

썰렁하게 남아 있는 내 충주댐 구간 스템프

 

 

 

 

충주댐에 다시 도착하여 보니 어제 출입문 닫을 시간인데 사진찍게 해주신 그분이 인증스티커 발급도 같이 해주시는 분이네요.

 

 

 

 

친절하게 인증스티커도 붙여 주고 "충주댐" 도장도 찍어 주고 헬멧에 붙이는 남한강종주 계급장까지 받고 다시 하산~

 

우여곡절 끝에 남한강 종주를 끝내고 빛나는 은색스티커를 받으니 충주댐의 저주는 오히려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내려오는 길에 충주댐을 멀리서 본 모습을 찍기 위해 다리를 건너와서 찍어보지만 물을 방류하면 장관일텐데 비소식도 없고 가물어서 그런지 방류를 안해서 조금 아쉬움

 

 

 


다리앞에서 업힐과 다운힐을 완료하고 잠시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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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dstory 2012.09.27 13:15

    충주댐에서 찍은 스템프가 없어졌다니ㅜㅜ안타깝네요.
    남한강 자전거 종주는 각 코스마다 스템프를 찍는 인증 기관이 있어서 자전거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자전거여행의 2일째, 여주를 출발한지 얼마 안돼 들어선 강천보이지만 찌는 듯한 태양과의 사투로 흘린 땀과 갈증 탓에 자판기에서 이온음료를 뽑으려 달려갔는데 벌써 다녀간 많은 국토종주하는 분들로 인해 이온음료가 남아 있을리가 없죠

다행히 화장실 앞에 아리수 생수통이 있어 일단 물통을 보충하고 다시 추~~울~~발~~~~~

 

 

 

 

 

시원하게 뻗은 강천보를 달려 끝 지점이 조금씩 보일수록 뭔가 이상합니다. 막다른 길인가???

 

 

 

 

 

왼쪽으로 꺾이는 길에 이게 뭔가요??
급경사로 인해 방지턱을 4중으로 쳐놓아서 자전거를 끌바들바를 해야합니다.
그제서야 이곳이 사진으로 몇 번 봤던곳이란걸 알았는데 이정도일줄은..

 

만약 이곳을 밤에 경유한다고 생각해봤을 때...
강천보 다리를 시원하게 달리다 방지턱 부분을 미처 보지 못한 채 달렸으면 마치 ET 영화처럼 공중을 날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담이 서늘~~~~~

 

 

 

 

 

게다가 180도 유턴 내리막에 계단 비슷하게 나무도 깔았으나

밑으로 내려갈수록 나무와 콘크리트 사이 공간도 좁아져서 자전거를 끌고 가기도 힘들정도라

다들 욕을 한바가지씩 하고 갑니다. 궁시렁 궁시렁

 

자전거길을 조성한 사람들 입장에선 자칫 과속으로 인해 호수로 빠져들까봐 나름 조치를 취한것이라 생각되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했다면 충분한 회전반경과 경사를 고려해서 조성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쭉 뻗은 길을 달려 강천섬으로 진입하는데 나중에 지도를 보니  우회전해서 강천섬으로 들어가는 코스는 좀 도는 코스이고 빨리 가고 싶은 분은 분기점에서 직진해서 좌회전 해서 가세요

 

 

 

 

 

강천섬을 빠져나오면 다시 일반도로를 달려야 되는데 차가 없어 한가하고 좋습니다.

섬강교를 가기전에 중간에 좀 업힐이 있습니다만 다른 잔차들을 추월하며 가뿐하게 논스톱으로 올라가버리죠.. 우린 전기자전거니까. 업힐이 그리 두렵지 않아요

 

 

 

 


섬강교를 건너면 원주시인데  저 앞에 또 업힐이..
베터리 아껴야 되는데 생각이 들때쯤, 남한강 자전거길은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유턴해서 강으로 내려가서 다행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업힐만 보고 직직했다가는 원주로 갈뻔했습니다.

 

 

 

 

 

다시 달리다보니 하이런 아줄의 베터리가 방전되어 베트로닉스 37V 10ah 베터리로 교체하고 다시 출발..

 

 

 

 

 

한참 달리다가 갈증과 피로가 몰려올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샘개우물

 

 

 

 

 

우물터에는 우물은 없고 파이프로 물이 계속 나오더군요
이미 다른 마을주민들이 시원하게 막걸리를 비닐에 담겨두었군요

 

 

 

 


큰 느티나무 주변으로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평상을 만들어 두어서 물도 마시고 잠시 그늘에서 쉬었다가 출발 합니다.

 

 

 

 

 

배는 고픈데 가도 가도 마을이나 식당이 안보여서 지도를 검색해보니 그나마 충주 가흥 이라는 곳쯤에는 식당이 있을것 같아서 자전거 도로를 나와 가흥으로 들어가 물어 물어 찾아간 삼거리 기사식당

 

 

 

 


가흥 삼거리 기사식당에서 시킨 제육볶음청국장.
점심시간도 지나고 허기진 상태로 먹어서 그런지 완전 꿀맛...
주인 아주머니가 청국장도 직접 뜬다고 하시더군요
반찬도 깔끔하고 정말 맛있게 먹고 물병에 물도 보충하고 다시 출발

 

 

 

 

 

 

이제 거의 충주에 들어와서 중앙탑가든휴게소를 지나 좌회전해서 이름을 알 수 없는 보 같은걸 지납니다.

 

 

 

 


강북으로 달리는데 앞에 부부인지 연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국토종주투어" 깃발을 걸고 달리는데 보기에 아주 좋아 보입니다.

수행교를 건너서 우리가 충주댐으로 가는 길을 헤매고 있을때 탄금대 쪽방향으로 가는 부부를 다시 만났습니다. 나중에 충주댐으로 다시 올라 오더라고요
우리는 그때까지만 해도 탄금대에서 스템프를 먼저 찍어야 충주댐에서 인증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걸 몰랐는데 아마 그래서 그 부부는 탄금대를 먼저 갔다 온듯합니다.

 

 

 

 

 

 

용두-금가간도로의 다리 앞에서 잠시 멈취서 물한잔 마시고 다리 사진도 찍고.

 

 

 

 

수행교를 건너서  다시 자전거 전용도로로 들어가는 곳을 경사가 급하니 천천히 내려가세요.
저 밑에서 왼쪽으로 가면 탄금대, 오른쪽으로 가면 충추댐입니다.
충주댐에서 인증스티커를 받고 싶은 분은 탄금대를 먼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충주댐으로 가세요

국토종주하는 분들은 탄금대 -> 중추댐 -> 탄금대(문경새제길 시작)로 다시 복귀를 해야되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왜 이렇게 코스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동댐 구간 보다는 왕복거리가 짧다고 하네요

 

 

  1. goodstory 2012.09.25 14:23

    강천섬에는 특히 보호종인 '담양 쑥부쟁이'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깨끗하고 한적한 강천섬을 자전거를 타고 꼭 가보고 싶네요 :)

자전거여행의 1박을 하며 쉬어가는곳 여주

 

세계문화유산인 영릉, 세종대왕릉에서 잠시 쉬어 가보자

이곳도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성인 500원 이니 부담 없이 들어 가보자.


자전거는 따로 보관할 곳이 없어서 자전거 거치대에 두대를 묶어서 보관했으나 문제는 우리의 생활용 자전거 두개는 어느새 투어링 바이크(여행용 자전거)로 변신해버린 바람에 앞뒤로 묶여 있는 가방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다행이 매표소 직원이 입구 들어가면  오른편에 유모차 빌려주는곳에 짐을 맡길 수 있다고 알려줘 그곳에 짐을 보관한다.
 

 

 

입구 왼편으로는 세종대왕때 만들 천문학 기구와 여러가지 발명품을 실제 스키일 또는 축소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만원 짜리 지폐에 나오는 혼천의

 

 

 

간의 :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었던 조선시대 가장 대표적인 천문관측기기

 

 

 

자격루 :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는 물시계


작동원리는 물이 흘러 수수호에 들어가면 부력으로 지렛대가 쇠구슬을 굴려 동판 한쪽을 치면 나무인형이 종과 북을 쳤다고 하는데 다 없어지고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인 물과 관련된 부분만 남아 있음

 

 

 

 

 

 

 

세종전으로 각종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내부는 찍을 수가 없었다.

 

 

 

 

 

 

훈민문

 

 

 

훈민문을 지나 탁트인 전경이 아름답다.

 

 

 

릉 바로 밑에서 보면 릉이 보이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야만 릉이 보인다.

 

 

 

세종대왕릉

 

 

 

양옆 좌우로 신하들과 장군들의 석조각상들이 위치하고 있다.

 

 

 

릉에서 정면을 바라봤을때 이렇게 훤하게 앞이 보인다.

 

 

 

릉 밑의 건물에는  제사를 지내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내부에는 책상같은 것과 중앙 문을 통해 세종대왕릉의 상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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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 영릉 세종소헌왕후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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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의 1박을 하며 쉬어가는곳 여주

 

여주는 세계문화유산인 세종대왕릉이 있어 상호나 상표에 유독 세종과 대왕이란 이름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학교 이름도 세종고등학교, 쌀도 대왕님표 여주쌀(왜 대왕님표 일까 했는데 세종대왕릉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등

그리고 명성황후생가도 근처에 있고 무엇보다 한국에 몇 안되는 강변에 바로 붙어 있는 신라의 천년고찰 신륵사는 여주의 보배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 자전거여행 계획을 세울때 여주에서 1박을 하며 주변 명소들을 관광하기로 했던 것이다.

 

 

여주 신륵사 앞은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있어서 그 입구겸 주차장에는 도자유통단지와 도자세상과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다.

 

 

 

 

 

 

화장실도 도자기 모양으로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신륵사

 

 

 

신륵사 앞에는 매표소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찰이 그렇듯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입장료를 받고 있다.

개인 어른 2,200원 / 청소년,군경 1,7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어른 1,800원 / 청소년,군경 1,500원 / 어린이 800원 
(단체는 30명 이상)


우린 저녁을 먹고 천천히 갔더니 매표소는 이미 퇴근을 했는지 창문을 닫아버려서 입장을 못하는 것 아닌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그냥 들어가서 우리도 같이 따라 들어갔다. (별도의 문이나 바리게이트 같은게 없이 그냥 입장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신륵사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www.silleuksa.org 나 전화 031-885-9024 로 문의 해보기 바랍니다.

 

 

 

 

사찰마다 있는 식수대(우물?)가 있는데 사람이 없을 때는 물이 안 흐르다가 바가지를 들고 고여 있는 물을 떠먹어야 되나 해서 바로 앞에 갔더니 그제서야 물이 흐른다. 어딘가에 사람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을 텐데 찾지를 못했다.

 

 

 

 

 

신륵사 전경

 

 

 

 

 

 

 

 

 

 

신륵사 극락보전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집이라고 한다.

 

 

 

신륵사 극락보전 측면

 

 

 

신륵사 조사당

 

 

 

굴뚝이 참 특이해서 한번 찍어 봤음

 

 

 

 

 

 

 

신륵사 다층전탑

신륵사 다층전탑 밑에서 본 모습

 

 

신륵사 삼층석탑, 강월헌 정자

 

 

 

 

 

 

 

강월헌 정자

 

 

 

서울에서 아침 먹고 출발해서 점심은 건너뛰고 팥빙수 한그릇과 물로만 배로 채운터라 저녁으로 신륵사 들어가기 전에 해장국 집에서 무슨 해장국인지도 물어보지 않고 그냥 해장국을 시켜는데 선지 + 천엽이 들어있는 해장국이였다. 배가 고픈터라 거의 흡입 수준으로 후다닥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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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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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자전거길은 뚝을 따라 양쪽으로 나무가 있어서 적당히 시원하고 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콧바람도 넣고 자전거라이딩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양평을 레포츠 도시로 키우려고 하는 노력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이야 한여름이라 자전거를 타기에는 힘들어서 한가하지만 가을에 선선해지면 여기에 인파가 엄청 모일것 같습니다.

 

좀 더 남쪽으로 자전거를 달려 달려...


 

 

비행기의 날개처럼 보이는 이포보,  여주의 군조인 백로를 형상화해서 만들었답니다.

4대강 16개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과 주변으로 피크닉공원, 캠핑장, 수중광장, 축구장, 야구장, 생태공원 까지 있다고 하니 다음에 갈 때는 주변 시설들도 이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직선으로 끝없이 뻗은 도로에 이제 심은 나무로 인해 그늘 한 점 없고 한여름 햇빛을 받아 달궈질 대로 달궈진 아스팔트의 열기가 가히 살인적입니다.

 

출발할 때 꽁꽁 얼려놓은 물병을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와서 시원한 냉수를 중간 중간 계속 들이켜도 풀리지 않는 갈증..

 

한여름의 자전거여행은 죽을 맛입니다.  그나마 아이스박스, 보온병/보냉병을 챙겨오길 너무 잘했습니다.

 

 

 

 

드디어 여주보 도착...
우리가 1박을 하기로 한 여주가 코앞입니다.

 

 

 

로드자전거의 인증스템프 찍는 방법

 

우리 자전거는 핸들에 토픽 핸들바백과 리어케리어의 토픽 MTX 트렁크백 DXP 의 양쪽을 확장하여 패니어로 쓰고 있는것에 비해 가방도 없고 물통 하나 달랑 가지고 여행하는데 이걸 부러워해야 하는건지?

 

 

 

 

여행 계획때 여주에 예상 도착 시간이 오후 3시 정도 였는데 무더위와 사진촬영 하느라고 계속 쉬다보니 이보다 늦은 4시반 정도에 드디어 경기도 여주군 입성...

 

시내(군이니 군내?)에 현수막을 보니 시로 승격하기 위해서 준비중인것 같은데 주민들 의견이 분분한가 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2012년 8월 5일 현재 아직까지 시로 승격했다는 기사는 없으니 경기도 여주군이 맞습니다.

 

드디어 1일차 남한강종주 자전거 여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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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 한강3경#파사경# 이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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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dstory 2012.08.28 10:18

    남한강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 하시나봅니댜.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다른 곳도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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