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이제 날이 추워지는데 

시즌 오프를 앞두고 10월 초에 한강 한번 둘러 봤어요



(요즘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거의 한달 후에 하네요)





행주대교 가는길에 마곡대교라고 

공항철도가 다니는 다리밑에는 항상

낚시꾼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죠




물때를 잘 만났는지 마침 물이 한강쪽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네요 

그래서 평소보다 강태공들이 더 많은듯




옆에는 홀로 낚시대를 드리운 분도 보이고

저 멀리 방화대교가 보이네요







강태공을 뒤로 하고 다시 성산대교쪽으로 핸들을 돌려

난지지구에 왔더니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어


브롬톤을 잠시 세워요




코스모스 한번 감상하고




인적이 드문 숲길로 해서 한강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가요


샤방 라이딩 시 브롬톤과 잘 어울리는 필수템

헬리녹스 체어원을 C Bag 에서 꺼내서 펼쳐봐요



체어원은 1kg이 안될 정도로 아주 가볍고 

작게 접혀서 브롬핑(브롬톤 + 캠핑)이랑 잘 어울려요


그러나 가격은 브롬톤만큼이나 사악하더는 것




오랫만에 달려더니 당이 떨어져서

근처 편의점에서 현지 조달한 콜라를 마셔봐요


강 건너편에 염창동과 안양천 합수부가 보이네요






모처럼만의 힐링 타임


한강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멍때리기 





철수하기 전에 한컷


나만의 아지트로 삼을까요?

여기가 어딘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지나는데

그 건너편 마포 농산물시장에 토, 일요일에 푸드트럭이 들어온데요


2017년은 9월 16일 ~ 11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요즘 TV 프로그램 중에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핫 하잖아요

그래서 핸들을 돌려 들어가 봤어요




푸드 트럭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지나가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세요.


저는 복귀중에 사오라고 한것이 있어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고 그냥 통과했어요




시즌 오프 전에 브로미(브롬톤) 많이 타줘야 되는데

월동 정비를 하고 내년 봄까지 고이 접어 둬야 하나...


그래도 짬을 내서 11월 중순까지는 많이 많이 달려봐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
도움말 Daum 지도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 (2017.07.21(금)~2017.08.20(일)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016706

 

 

 

한강, 30일간의 추억 만들기 !
2017 서울대표여름축제 ‘한강몽땅’이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캠핑, 수상레포츠, 서커스, 음악회, 영화제, 거리공연, 자전거, 종이배, 파이어아트, 전통공연, 나이트 마켓 등 한강사업본부와 시민기획단, 민간협력단체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들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한강을 문화가 있는 놀이마당으로 만들어준다.

한강이 피서지다!
‘한강이 피서지다’를 슬로건으로 “놀이로 예술로 다가오는 한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2017 한강몽땅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한강(수상, 물놀이, 도전), 감동한강(공연, 관람, 열정), 함께한강(자연, 생태, 휴식) 이라는 3개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별하고, 11개 한강공원에서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종이배경주대회 (잠실)

8월 11일(금)~8월 15일(화)

 

물싸움 축제(여의도)

7월 30일(일)

 

자전거한바퀴-한강Show Roll (뚝섬, 잠실, 난지, 여의도 출발)

7월 31일, 8월 7일, 8월 15일

 

다리밑 영화제 (여의도, 광나루, 뚝섬, 망원)

8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한 여름밤의 재즈 (반포)

7월 29일(토)~7월 30일(일)

 

파이어댄싱 페스티벌(반포)

8월 14일(월)~8월 15일(화)

 

다리밑 헌책방 축제(여의도)

8월 1일(화)~8월 15일(화)

 

여름캠핑장(여의도, 뚝섬, 잠원)

8월 20일(일)까지

 

푸드트럭 100(반포)

7월 23일(일)~8월 20일(일)

매주 일요일(8월 13일(일)제외)

2016년 한강시민공원내에 위치한 수영장 개장일은 언제일까요?

2015년에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였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개장 예정일이 25일정도 빨라진 6월 24일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가실분 미리 미리 준비해야겠죠.

 

운영기간: 2016년 6월 24일(금요일) ~ 8월 22일(월요일) 

운영시간: 09:00 ~ 22:00

홈페이지 : http://www.seoul.go.kr/event/hanriver/

이용요금: 6세 미만은 무료

구분

어린이(6세~12세)

청소년(13~18세)

성인(19세 이상)

수영장

3,000원

4,000원

5,000원

물놀이장

1,000원

2,000원

3,000원

 

 

감면대상 및 감면율

감면대상

감면율

(%)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영유아보육법에서 규정한 교육기관의 장이 추천한 토요일 교외체험학습 참여자(50인 이하, 방학기간 제외)로 한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은 자

100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조제1항에 따른 1급부터 6급까지의 장애인으로서 같은 법 제32조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자

50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제4호·제6호·제11호· 제12호·제14호 및 같은 법 제73조에 따른 상이자로서 국가유공자 증서를 제시한 자

50

65세 이상의 노인(신분증을 소지한 자에 한함)

50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카드에 등재된 가족 포함, 신분증 제시)

50

시장이 인정하는 「한강을 보존·이용하는 공동체활동」참여자 중 한강공동체 활동 참가자 확인증을 소지한 단체

50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으로서 해당 시설장이 신청한 10인 이상 50인 이하 단체 이용자로 한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은 자

50

 

  1. KYS 2016.06.01 16:48

    한강수영장 사이트는 7월17일 개장으로 되어있습니다.
    http://www.seoul.go.kr/event/hanriver/

    • 이라이더 2016.06.02 10:56 신고

      http://seoul.go.kr/event/hanriver 에 나와있는 개장일자 7월 17일은 제가 포스팅 처음에도 썼듯이 2015년 개장일 입니다.

      위 페이지 바로 옆에 있는 "기타상세내용 자세히보기" 눌러보시면 2015년 7월 17일 개장 이라고 나옵니다.

      사이트가 아직 2016년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안 된것이죠

7월 11일 토요일 출근하면서 한강 성산대교 북단을 지나다 보니 그동안 메르스(MERS)로 잠정 연기됐던 한강 망원 수영장 드디어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경제 여러분야에서 타격이 컸는데 이제 진정 국면으로 들어셔서 다행이기는 합니다. 

또 다른 홍콩독감 같은 전염병이 안 들어오기를 바래봅니다.

 

 

 

망원 수영장 개장시기는 2015년 7월 17일(금요일) 부터 8월 23일(일요일) 09:00 ~ 20:00 까지

라고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 지난 겨울내내 이렇게 썰렁 하기만 했는데 이제 본격적인 개장 준비를 하겠군요

 

  

 

▲ 수영장을 빼고도 공간이 엄청 넓은데 여름만 되면 그늘막으로 꽉차서 빈자리가 없죠.

이렇게 오픈 소식도 올리고 자주 지나 다니지만 정작 수영장은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답니다.

 

 

 

▲ 출근을 위해 성산대교를 건너는 중에 요렇게 다리 위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자리와 옆에 육교가 나름 명당자리라서 사진 촬영 하는 분들이 많아요..

더구나 여름 되면 여기서 DSLR 카메라 들고 수영장 찍는 분들로 더더욱 많아 지죠.

(수영장 사진 찍는분들 법적인 문제야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취미생활이니 뭐 알아서 하고,발 육교 계단 경사로 부분을 막더라도 자전거 오면 좀 비켜주세요)

 

 

 

▲ 성산대교 남단 다리위에선 아직도 녹조가 선명하게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

제9호 태풍 찬홈 (CHAN-HOM)과 함께 오는 비가 저 녹조를  싹 제거 해줬으면 좋겠네요.

 

 

 

연일 계속되는 가뭄에 지난주에 서울에도 단비가 내렸었는데 그 이후로 한강에 갑자기 출몰한 녹조라떼.

 

처음에는 양화대교 부분에 발생했다고 뉴스에 나오더니 점점 한강 상류로 퍼져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당산, 합정구간을 건널때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심해졌지요

 

 

오늘 (2015년 7월 4일 화창한 토요일)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저녁 7시가 넘어서 브롬톤을 타고 자퇴(자전거 퇴근)를 하다가 성산대교를 건너 북단 계단을 내려와 잠시 쉬면서 연일 계속되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망원 수영장도 개장을 무기한 연기 한다는 글도 보고 ...

 

어느 정도 쉬고 다시 출발~

홍제천(불광천) 합수부에 도착하니 물의 색이 극과 극을 보여서 잠시 멈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성산대교 북단 홍제천(불광천) 합수부 보 부분입니다.

   (이런걸 보라고 하는거지 4대강 댐을 보라고 하면 안되죠)

 

윗쪽이 홍제천에서 내려오는 물로 저녁이라 어두워서 사진상으로는 까맣게 보이기는 하지만 강물 바닥이 휜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데 반해 밑쪽의 한강물은 녹조가 끼어 녹조라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마로 비가 많이와야 녹조가 없어 질까요?

빨리 깨끗한 한강물이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낚시 하는 분들은 잡은 고기 먹으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브로톤 타고 성산대교 건너오느라 힘들었는데 잠시 쉬면서 녹차 라떼 한잔 하고 가시죠?

 

녹차 라떼 한 잔이 간절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브롬톤 C백에 왼쪽 주머니에 넣어 놓은 텀블러의 시원한 물을 한 모금 들이켜고 다시 집을 향해 출발 합니다.

 

그래도 8시 넘으니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회사에서 출발할 때 켠 후방 라이트, 헬멧 후방라이트에 이어서 전방 라이트 2개를 켜기 시작합니다. 해가 많이 길어 졌지만 항상 야간 라이딩을 대비해서 안전하게 전, 후방 라이트를 각각 2개 정도 붙이고 다니죠. 

 

 

 

▲ 안양천에는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고 잠자리가 날라 다니는걸 보면 본격적인 여름도 오기전에 가을을 예고 하고 있네요.

 

요즘은 낮에는 라이딩 하기에 너무 덥고 자외선도 많으니  선크림을 꼭 바르고 안전하게 라이딩 합시다.

 

 

 

그리고 하나 더,

 

요즘 경찰이 인도로 주행하는 자전거, 오토바이를 단속 한다고 하니, 인도로 주행 하셨던 분들은 원래 법규대로 차도로 주행하세요.

 

근데 우리 동네는 인도 바닥에 자전거 도로 표시가 군데군데 되어 있는데 여길 달려도 단속을 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나 더 자랑하자면 이라이더가 사는 동네에는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반 차도 우측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부럽쥬~~ (백종원 버전)

 

자전거 전용 도르는 내일 시간되면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명박 2015.07.30 15:01

    녹색 이쁘다 ㅋㅋㅋ

 

한강 자전거도로 성산대교에서 행주산성쪽으로 달리다보면 막걸리 파는 노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방화대교 바로 밑에 세집이 몰려 있었는데 이곳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평지를 없애 버려서 서울쪽으로 전진 배치 되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멈춰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원본 사진은 화질이 좋지만 혹시나 얼굴이 나올까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사진상으로 누구인지 식별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럼 노점이 몇곳이나 성업중인지 볼까요.

 

 

▲ 난지에서 일산쪽으로 한강자전거길을 달리다 공항철도용 다리 앞에 짧은 언덕을 넘어서면 첫번째 노점이 보입니다.
버리는 현수막들을 모아서 바람막이로 세워 놓았고 이동식 테이블과 의자로 구비하여 제법 성업중입니다.
이곳은 원래 아무것도 없었고 낚시하는 분들만 한강쪽으로 가서 낚시를 했는데
그걸 구경하려고 자전거를 세워놓고 한강쪽으로 구경 가던 곳입니다.
아마 윗쪽에서 장사 하던분이 공사로 인해서 밑쪽으로 내려온것 같습니다.

 

 

 

좀더 가면 방화대교 거의 다와서 두번째 집이 나타납니다.
원래 여기도 한집만 있고  다른 한집은 방화대교 바로 밑에 있었는데 이쪽으로 내려왔나 봅니다.
거의 원조집이라 그런지 손님도 꽤 많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세번째 집입니다.
이 집도 원조집답게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

라이딩 중에 슬쩍보면 안주가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를텐데 이곳은 아주 친절하게 오토바이에 메뉴판(참나무 바베큐, 참게튀김, 피조개, 홍합)도 붙어 있네요
가격은 안 적어 놓아서 얼마인지 모르지만 싸지는 않겠죠. 카드는 받으려나? 세금은 내려나 모르겠습니다.
이 앞을 지나갈때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하여 배고픈 라이더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방화대교 밑에 원래 노점이 있던 제일 큰 곳은 사진을 못 찍었고 두번째로 큰 곳입니다.
사진상으로 오른쪽 기둥 뒷편인데 평지였으나 지금은 울퉁불통해서 장사하기에는 별로이고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도 않은것 같아서 언제 다시 또 공사를 할지 몰라서 밑으로 내려갔겠지요

 

 

 

여기서 자전거를 타느라고 빠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을 파는 것은 불법 노점이라도 이해합니다만, 이곳이 지형 특성상 항상 한강을 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억새같은 키가 큰 마른풀들이 사방에 둘러 쌓여 있어서 음식 조리중에 불똥이라도 튀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제발 뉴스에서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메뉴가 술과 안주이다 보니 간단히 목만 축이는 정도를 넘어서 과하게 마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이곳에 어떻게 왔을까요?
이곳에 차를 타고 왔을리는 만무하고 대다수가 자전거를 타고 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점앞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취할때까지 막걸리 등의 술을 마셨겠죠.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할까요?
여기서 도로로 나가더라도 콜택시가 아닌이상 택시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설령 택시를 탄다고 해도 자전거는 어떻게 싣고 갈까요?
그나마 미니벨로나 폴딩이 되는 자전거라면 접어서 택시 뒷좌석에 싣고 갈수는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취한 상태로 타고왔던 자전거를 비틀거리며 타고 갑니다. 
이곳에서 그나마 대중교통이 다니는 가장 가까운 가양대교까지 짧은 구간이라도 음주 라이더는 비틀거리면서 천천히 가기에 마주오는 라이더와 음주 라이더를 추월하는 라이더수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 많은 죄없는 지나가는 라이더들 중 한명과 음주 라이더가 충돌하여 사고라도 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자전거 인구 1000만시대...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공간에서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생활이라고는 하지만, 안전사고 문제가 유독 많은 요즈음...
뻔한 사고위험을 알면서도 한쪽 눈을 감아버리는 일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전무방비 상태에서의 라이딩도 불안한 요즈음...안전불감증의 또다른 공간이 되지 않도록...
적어도 자전거의 공간에선 배려와 아주 기본적인 공중도덕과 더불어 음주 자전거에 대한 법적 규제가 구비되어야만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음주 운전을 안하겠다는 의지가 선행되어야겠고 행정당국의 무허가 노점에 대한 단속과 경찰의 자전거 음주 단속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 개쓰레기처리반 2014.10.22 22:03

    자전거타는 양아치들 단속해야합니다.

  2. 저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네요.
    많은 분들이 음주는 조금 자제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적당히만 하시면 괜찮을 텐데 ㅠㅠ

  3. 생명마루한의원 2014.10.23 16:23 신고

    건강을 위해서 타는건데..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ㅠㅠ

  4. 진실된 2014.10.23 23:19 신고

    라이딩, 정말 제대로 즐기는 사람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에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도로점거 사태를 봐도 그렇고.
    라이더끼리 뭉치면 자기가 뭔가 되는 것 마냥 자전거를 타는데 김여사 저리가라더군요.

  5. FKI자유광장 2014.10.24 10:41 신고

    자전거든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음주하고서는 운전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성숙한 의식이 필요해보입니다.

브롬톤에 장착한 탈착식 물통 케이지의 견고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깊어가는 가을의 한강을 달려봅니다.

물통 케이지에는 자전거 전용 물통이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일반 보온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장거리 라이딩이나 단체 라이딩에서는 꼭 자전거 전용 물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모임에서는 생수병이나 일반 물통을 케이지에 장착시 라이딩에 참여 할수 없는 곳도 있으니 처음 나가는 모임일 경우 꼭 확인하세요.
이유는 단 하나 라이딩 중이나 전복시 일반 몰통이 도로로 떨어지면 뒤따라 오던 라이더가 넘어질 수 있고
자전거 특성상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거의 일렬로 안전거리 없이 주행하기에 한 명이 넘어지면 바로 연쇄 추돌의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에 안전상 전용 물통만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용 물통과 일반 몰통의 차이점이 궁금할텐데 전용 물통은 움푹 들어가 있는 홈이 있어서 그 부분이 케이지의 튀어나온 부분에 고정되서 왠만한 충격에는 빠지 않기 때문입니다. 

 

 

 

 

▲ 불광천을 달려 한강과 합쳐지는 불광천 합수부에는 드라마에 꼭 한번씩 나오는 한강의 명물 성산대교 북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네요


 

 

여기서 서쪽 난지 캠핑장쪽으로 달려봅니다.
캠핑장 앞에 지금이 아니면 시들어서 못볼 꽃이 있어서 잠시 한컷 찍고 다시 북서쪽 가양대교쪽으로 달립니다.


 

 

난지생태습지원 에서 인증샷을 찍고

 

 

 

생태학습관을 배경으로 한 장 더 찍습니다.
언제나 지나다니기만 하고 아직 한번도 들어가 보지를 못하는군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 가양비행장입니다.
이곳을 지날때마다 항상 잠시 멈취서 RC 비행기 비행하는 모습을 구경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다행히 2분이 뱅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곳이 외진곳이라 비행하기에 좋았을텐데 앞에 축구장도 생기고 사람들 왕래도 많아지면서 안전상의 문제로 폐쇄될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럼 이분들은 어디로 가야 되나......

 

 

가까이서 보니 비행기가 상당히 크네요

 

 

 

저쪽 끝에 한분이 비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RC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냥 구경만 합니다.

 

 

 

가양비행장 바로 옆에는 차량을 세워놓고 자전거 정비 및 의류를 파는 가판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마스인가 라보인가 한대와 포터 한대 이렇게 있었던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라보, 포터 2대로 늘어난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오늘은 보니 커피차도 한대 더 있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막걸리도 팝니다. 
행주산성 근처에 가면 막걸리 노점들이 몇개가 성업중인데 행정당국은 단속도 않하고 음주 라이딩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뭐 얘기는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죠.

 

 

 

성산대교와 행주대교의 중간쯤인 이곳도 라이더들에게는 유명한 성지인 이곳도 유명한 산 입구에가면 등산복 파는 것처럼 기능성 옷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세차도 하는군요
매번 휙~~ 지나만 갔었는데 오늘은 내려서 이곳 저곳 구경합니다.

 

 

 

가격표가 적혀있는 간판도 있습니다.
세차비가 15,000원 이네요.
스페셜1 은 20,000원 으로 스프라켓, 체인 디그리셔 세척 + 세차
스페셜2 는 30,000원 으로 스프라켓, 체인 디그리셔 세척 + 세차 + 광택 까지 해줍니다.

 

 

 

5,000원 ~ 10,000원 정도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차가 비싸군요.
전, 어차피 세차 할것 아니니 구경만 합니다.

 

 

 

콤푸레셔를 이용해서 자전거 구석구석 세척합니다.
저 후끼통에 무슨 용액을 담겨 있을까요?
물 아니면 디그리셔 일것 같은데 허브나 BB, 쇼바에도 막 뿌리는것을 보면 디그리셔는 아닐것 같고
물 종류일것 같기는 한데 그냥 아저씨에게 물어볼걸 그랬습니다.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오! 세차를 하려고 줄을 섭니다. 대기자도 생기고 대기자는 그늘막에서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순번을 기다립니다.
역시 이 동네 갑부들이 많나봅니다.
가격에 비해 부품등급 떨어지는 몬테규 허머와, 일반 시마노나 스램과 호환 안되는 브롬톤을 타다보니
다른 자전거 봐도 부품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는데 비싼 자전거들인가봅니다.

난 1년에 한 두번 대충 집에서 못쓰는 칫솔로 문지르고 버리는 면티로 기름때 닦고
체인, 스프라켓에 테프론계열의 TF2나 T9 뿌려주고 끝인데...


올 겨울은 주유소에서 등유 5,000원어치 사서 자전거 3대 체인과 스프라켓을 분해해서 등유로 새척이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생각만 그렇고 게을러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다시 핸들을 돌려 난지 캠핑장 입구로 해서  난지 야구장 뒤편 사철나무로 나옵니다.
이곳은 겨울에 와도 푸른 나무가 있어서 돌아올때는 일부러 이쪽으로 천천히 지나가고는 합니다.
저 끝에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노을공원가 하늘공원 중간으로 나가서 메타세콰이어길로 라이딩 하거나 피크닉을 가기도 하죠.

 

 

 

오늘은 그냥 한강을 따라 좀더 내려와서 성산대교 근처 700 요트클럽에서 멈춰섰는데 주변 풍경이 딱 가을의 낭만을 풍기고 있네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앞의 평화의공원으로 들어와서 코스모스도 보고 휴식을 취한후 공원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향한다.

 

 

 

집 근처 다와서 간식거리를 사서 핸들에 걸고 집을 고고..

 

 

왕복 23km 정도를 달렸는데 일반적인 노면 충격에서는 물통케이지가 돌아가지도 않고 잘 붙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브롬톤을 풀밭에 세워놓았다가 옆으로 넘어졌는데 전용 물통이 아니다 보니 물통케이지에서 분리되어서 떨어지던군요.
이부분은 몰통을 바꾸거나 쉽게 분리가 안되도록 물통이나 케이지에 별도의 튜닝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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