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도로와 음주라이딩 문화 이대로 좋은가?

한강 자전거도로 성산대교에서 행주산성쪽으로 달리다보면 막걸리 파는 노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방화대교 바로 밑에 세집이 몰려 있었는데 이곳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평지를 없애 버려서 서울쪽으로 전진 배치 되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멈춰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원본 사진은 화질이 좋지만 혹시나 얼굴이 나올까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사진상으로 … Read more

브롬톤과 탈착식 물통 케이지 견고성 테스트 삼아 가을의 한강을 달리다.

브롬톤에 장착한 탈착식 물통 케이지의 견고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깊어가는 가을의 한강을 달려봅니다. 물통 케이지에는 자전거 전용 물통이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일반 보온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장거리 라이딩이나 단체 라이딩에서는 꼭 자전거 전용 물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모임에서는 생수병이나 일반 물통을 케이지에 장착시 라이딩에 참여 할수 없는 곳도 있으니 처음 나가는 모임일 … Read more

브롬톤에 찰탁식 물통케이지(bottle cage) 달기

 더운 여름 어느날 무전동 브롬톤을 타고나갔다가 목이 말라 500ml 생수를 사서 마시고 남은 물을 보관할 곳이 없어 리어케리어에 묶어볼까 했는데 주행 중에 떨어지면 다른 라이더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서 포기하고 그냥 손에 들고 주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브롬톤 안장가방이라도 달아야지 하다가 집에 남는 토픽 안장 가방을 달고 물병을 넣었더니 물을 마실때마다 브롬톤에 하차하여 마셔야 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