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남단에서 63빌딩을 배경우로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와 몬테규 허머
한강종주 자전거길 여의도 인증센터
잠실 방향에서 오는 분들은은 여의도 인증센터는 국회의사당 뒷편에 있으니
괜히 넓은 여의도 헤매지 말고 끝부분에 있는 국회의사당 까지 쭉 오세요
여의도 인증 스템프 찍고 인증샷
아직 한강에서 2개 더 받아야 되는데 한번에 다 받으면 할일이 없으니 한번에 하나씩 천천히 찍고 있어요
양화대교 남단 경사 엘리베이터
한번에 자전거 3대까지는 무난히 탑승 할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람이 들어 갑니다.
엘리베이터가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올라가서 다리 위에 도착했습니다.
양화대교는 인도폭이 너무 좁아서 자전거 두대가 교차 통과할때는 아슬아슬 하기에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양화대교로 건너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부럽습니다.
왜 인도폭이 좁아 자전거가 다니기 위험한 양화대교, 가양대교는 엘리베이터 만들어 놓고 인도폭이 넓고 자전거 통행이 많은 성산대교는 엘리베이터 안 만들어 주는지 차라리 저 엘리베이터를 성산대교에 북단쪽에 좀 설치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산대교 북단 자전거도로에서 성산대교로 올라가려면 망원지구 수영장 입구쪽에 있는 성산대교 밑 콘트리트 계단 경사로로 끌고 올라가서 다시 한강 남단 자전거 도로로 가려면 오른쪽 계단,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가려면 왼쪽 계단을 또 올라가야 되는데 경사도 심하고 한번씩 오르 내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남단은 인도따라가면 계단없이 한강 자전거도로나 안양천 자전거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데, 북단은 길 모르고 까닥 잘못 하면 자동차 전용도로인 강변북로로 들어갈수 있어서 아주 위험하죠
성산대교 북단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는 그날까지 시청에 민원을 넣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