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챠져는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시 충전기, 케이블에 따라 충전 전류가 적게 변경되어 케이블을 여러번 뺐다가 정상적인 전류가 나올때까지 다시 꽂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나 usb detector 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할때도 오류가 거의 없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원하면 usb detector 를 구입하세요
▲ USB 전압과 전류를 한번에 볼 수 있고 USB 출력포트가 2개인 USB DETECTOR 입니다.
▲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배터리를 충전해보겠습니다.
USB디텍터로 측정시 5.0V / 1.23A 로 나오는군요
▲ 기존 챠져닥터와 비교를 위해서 동시에 연결해보도록 하죠
보조배터리에 먼저 챠져닥터를 연결하고 그 다음에 usb 디텍터를 연결했습니다.
챠져닥터의 전류가 1.25A 이고 디텍터는 1.23A 로 나오네요
디텍터도 자체적으로 전류를 소비하니 챠져닥터쪽에서 전류가 약간 더 나오나 봅니다.
▲ 이번엔 같은 조건에서 전압을 보면
챠져닥터는 4.97V 이고 디턱터는 4.87V 로 양쪽 다 약간의 전압 강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압강하가 있어서 전류만 놓고 비교할 수 없으니 전력으로 환산해봅니다.
1차 챠져닥터 4.97V * 1.25A = 6.21W
2차 디텍터 4.87V * 1.23A = 5.99W
챠져닥터와 디텍터다 둘 다 정확하다면 디텍터가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저력은 0.22W 정도 되는군요.
▲ 이왕 실험하는 것 챠져닥터만 2개를 연결해봅니다.
1차가 4.99V / 2차가 4.78V 로 역시나 2차 측에서 전압이 좀 더 떨어지네요.
▲ 전류를 봐도 1차가 1.18A / 2차가 1.15A 로 챠져닥더도 약간이지만 전류를 소비한다는 것을 것으로 짐작되나 전압도 깥이 떨어졌으니 단순히 전류만 가지고 말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전력으로 환산해봅니다.
1차 챠져닥터 4.99V * 1.18A = 5.88W
2차 챠져닥터 4.78V * 1.18A = 5.64W
역시 두대의 챠져닥터가 동일하다면 챠저닥터에서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전력은 0.24W 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