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올때는 남한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이용했지만 서울로 갈때는 버스로 점프하기로 합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는 동서울터미널과 강남터미널이 있습니다.
버스시간은
동서울터미널(강변)
06:00분 부터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20분간격으로 21:40분까지
막차 심야우등은 23:00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06:05분 부터 매시 05분(일반버스)과 35분(우등버스)에 30분 간격으로 21:05분까지
막차 심야우등은 23:05분
요금은 일반고속 : 7,400원 / 우등고속 10,900원 / 심야우등 12,000원
버스를 타기위해서 가방과 페니어를 분리하고 기다리는 중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는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짐칸에 박스를 깔아 깊이 넣고
허머를 그 위에 2층으로 쌓아도 되는데 꺼낼때 힘들고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서
허머는 앞바퀴를 분리하고 프레임을 반으로 접어서 폴딩상태로
아줄 리어케리어 부분에 충격 완화용으로 옷가방을 끼워 넣고 그 위에 허머를 살짝 올려서
혹시나 프레임과 행어, 드레일러에 손상이 안가도록 합니다.
제대로 분리해서 넣었다면 훨씬 많은 공간이 남겠지만 이렇게 대충 넣어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