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 #쁘띠프랑스 #petite #france #어린왕자



서울 근교인 청펑에 드라마에도 많이 나와 익숙하고

온 가족이 가볼만한 쁘띠프랑스



후다닥 가볼까요!





위치는 청평역 동쪽 청평호에 있어서

수상 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드라이브를 줄기는 사람들로 북적여요  



주차장이 여러곳에 있고 넓어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외국단체 관람객도 많아 

북적 북적





입구에서 표를 구입해서 들어가요


홈페이지 : http://www.pfcamp.com/


운영시간 : 09:00 ~ 18:00(연중무휴)



요금 (2019년 7월 기준)


대인 : 10,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8,000원

소인(36개월 ~ 초등학생) : 6,000원


주차요금 : 무료





입장하면 오른쪽에 안내도 보이는데

유심히 볼 필요는 없어요


내부가 넓지 않고 곳곳에 안내도가 있어요 



입구에서 팸플릿(팜플렛)을 한장 챙겨가거나

들고 다니기 귀찮으면 사진 찍어 가면 될듯함





중요한건 공연시간표


공연 스케줄은 계속 바뀔수 있으니

이건 꼭 사진 찍어 가세요

 

팸플릿에도 안 나와있어요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고 하나,

접속하기 귀찮음





입장하자 마자 공연시간 때문에 오르골 시연장으로 직행~





너무 빨리 왔네,


또 아무도 없다.





문화 해설가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직접 수집한 오르골들

복제품들일줄 알았는데...



드럼식 오르골이 너무 비싸서

판형의 보급형 오르골이 나왔다고...



레코드 판하고 거의 비슷하죠?

오르골이 사양산업이 된건

에디슨의 축음기 때문이라고 하니. 거참~~~





잠시 오르골 소리 감상하고 가실까요


짧지만 오르골 소리를 you tube 에 올렸어





미니어처를 집, 차, 기차 등 종류별로 모아 한 마을로 꾸며서 만들어뒀네요







생텍쥐페리 기념관에는 '어린왕자', '야간비행'을 볼수 있죠


어린왕자 무단으로 막 갖다 쓴줄 알았는데

라이선스 체결을 해서 쓰고 있더군요





여기 사진으로 가장 많이 봤을거여요


인 건물들이 이 계단 주변에 다 몰려 있어요





그 앞에는 야외공연장과 에펠탑이 보이죠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행사는 날이 더워서 실내로 변경됐네요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분수대 그리고 이벤트홀




유럽 인형의 집


인형들이 왠지 공포 영화의 주인공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마리오네트 공연중









골동품 전시관(엔티크)과 프리마켓(벼룩시장)


현재 전시회 주제는 '닭' 이랍니다.



팸플릿에는 벼룩시장이라고 나와서 가봤는데

파는 물건이 아니네요





TV 드라마, 예능에 나온 쁘띠프랑스


이중 시크릿가든, 베토벤 바이러스만 본것 같다.






매점앞 풍경


배도 고프고 날도 덥고

매점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 아이스크림 

폭풍 흡입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강마에 책상과 피아노


이곳을 다녀간 연예인들 사인이 있네요




2층은 카페랍니다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아이스크림 먹으며 청평호 감상...' 이고 뭐고 


덥다.  


빨리 에어컨 나오는 실내로 가자~~~






봉쥬르 산책길

한번 거닐어 볼까요?







메종 드 마리(마리의 방), 메종 드 장 (장의 방)


마리와 장은 프랑스에서는 아주 흔한 여자, 남자 이름이랍니다







마리오네트 전시관


마리오네트는 인형에 줄을 메달아서 인형을 조정할 수 있게 만든거여요

인형극에 주로 쓰이죠






핫 플레이스 넓지 않은 분수광장


이곳에 기념품샵이 있으니

맘에 드는 물건 주워 담으세요 









2층에 있는 유럽형 거실 '쌀레 드 쎄주르', 갤러리 '꼬뜨다쥐르'


실제 오래된 엔틱 가구와 미술품

그리고 갤러리 끝에는 애니메이션도 상영되고 있어요





갤러리 뒷문으로 나오면...


이걸 분수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히든 포인트





에뚜알 공원에 얼굴을 넣고 사진찍기 딱 좋은것들이 많이 있죠







인형극장 '떼아뜨르 별'

공연이 2회 밖에 없어서 시간을 못 맞췄음

다음에 가면(?) 보는걸로...


아기자기한 배경과 소품들이 많아서 찍는 사진들이 모두 동화책의 한장면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유독 젊은 연인들이 많았나도 싶네요...



이상...


후다닥 내 돈내고 들어가본 쁘띠프랑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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