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건전지를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전력소모가 적은 전자제품에는 일회용 건전지를 넣는 게 좋습니다. 주로 시계나 TV 리모컨처럼 한번 넣으면 1년 넘게 사용하는 제품이 이에 해당하겠죠!


충전지는 전력소모가 높아서 자주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제품에 적합합니다.

그런 제품 중에 이라이더는 브롬톤 자전거에 항상 장착된 다이소표 저가 LED 후레쉬에 충전지를 넣어 봤습니다. 



 이 제품은 이렇게 AAA 건전지 3개가 직렬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벡셀 니켈 수소 AAA 충전 건전지 800mAh 3개를 넣어 봤습니다.

 

전방의 길을 환하게 밝히는 용도가 아니라 다른 자전거나 보행자에게 내 자전거의 존재를 알리는 용도라서 LED 불빛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도난, 분실 시 심적 충격도 적어서 막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론 야간 라이딩이 계획되어 있을 때는 이것보다 훨씬 밝은 18650 리튬이온 전지가 들어가는 LED 제품을 여분의 리튬 배터리와 함께 가져갑니다. 


 배터리를 전용 소켓에 넣어서 후레쉬에 삽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전되거나 몇 번 사용 후에는 다음 라이딩을 위해 미리미리 건전지를 충전해두는걸 잊지 마세요



 이렇게 배터리 소켓을 넣고 뒤쪽을 잠그면 후레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뒤쪽에 스위치를 눌러서 LED 후레쉬를 켜봅니다.


이라이더 주력 LCD 후레쉬들 입니다.


밑의 제품은 AAA 사이즈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제품으로 브롬톤에 항상 장착해두고 막 쓰는 제품입니다.

그 위의 제품은 18650 리튬이온 전지가 들어가는 T6 LED 제품으로 주로 근거리를 비추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 2개만 사용하지만 도심이 아닌 외진 곳을 갈 때는 밑의 제품 대신 장거리를 비출 수 있는 제품으로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장시간 사용할 때는 18650 리튬 전지 제품이 좋지만, 오늘은 니켈수소 충전 건전지 사용에 대해 포스트 해봤습니다.







자전거 라이트로 CREE 사의 XML T6 LED 을 탑재한 XDPOWER XDLC-25T6 전기자전거에 장착하고 나니
또하나의 고민... 반대편 주행자 입장에서 봤을때 너무 밝아 눈이 부실뿐만 아니라
그 밝은 불빛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전방을 볼수 없게되어 위험에 빠트린다.

내가 정면에서 봐도 손에 뭐라도 있으면 짚어 던지고 싶을 정도로 전투력을 급 상승 시키더라.

기본으로 아주 작은 눈부심 방지갓이 있기는 하나 부착시 라이트를 각도를 앞으로 엄청 숙여서 사용해야 하므로 바로 앞의 지면만을 비추게 된다.

그래서 정식으로 눈부심 방지갓을 만들기 전에 어떤 형상으로 길이는 어느정도 해야
멀리 미추면서 상대편 주행자의 전투력을 상승 시키지 않을까해서 두꺼운 종이로 임시로 만들어 보았다..


1. 두꺼운 종이로 대충 오려봤습니다.  대충 뭐 이러 형상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2. 라이트와 결합 시켜봅니다.
    고정은 노란 고무줄로 대충 위치를 잡아 봅니다.



3. 측면에서 봤을때 입니다.
   XDLC-25T6 의 특징이자 장점인 냉각용 통풍구를 불가피하게 가리게 되어 버렸다
   이러면 주행풍을 끌여들여 T6 LED 에서 나는 엄청난 열을 식히는데 크게 무리는 안가겠지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지도 몰라 
최대 2개까지만 가리도록 했다.



4.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5. 측면에서 실제 자전거 핸들에 장착했을때 라이트의 기울기를 산정해봅니다.
   현 상태가 약 20도 정도일때 빛이 지면과 수평상태이니 그 이상의 기울기를 설치해야 상대방에게 피해가 없겠네요



이 상태에서 장착후 실제 주행을 해봅니다.

너무 과하게 숙이거나 들면 주행풍의 영향으로 눈부심방지갓이 자연스럽게 비행기 날개와 같이 양력이 발생하여
고무줄을 튕겨내고 날갈수도 있습니다.


주행을 해본후 결론
1. 라이트 기울기를 너무 숙이게 되서 전방 시야가 짧아진다
    갓의 앞쪽 길이를 좀더 길게하여 기울기를 줄여 전방 시야를 길게해야겠다.

2. 끝부분의 모서리의 R 값을 점 더 줘서 전방 측면 시야도 같이 넓혀야 겠다.

3. 주행풍을 고려해서 고무줄로 묶은 부분을 길게 잡은것인데 이 정도 까지 길게 잡을 필요가 없다.
   갓의 길이가 늘어나거나 재질에 따라서 다시 늘리던가 해야겠다.

4. 갓의 재질은 방열 문제를 고려해서 알루미늄으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나중 캔맥주 마시고 2-3장 겹쳐서 만들면 냉각도 되고 빛의 반사 효과도 같이 얻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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