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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프 #heco #가스렌지 #부탄가스


한국 지라프에서 만든 휴대용 부탄 가스렌지

헤코 미니 모델을 내 돈 주고 사서 리뷰 해본다.



이 회사의 제일 인기 많은 모델은 "크레이터 슬림" 시리즈 이지만


구입한 제품은 주로 캠핑 보조용이나

미니멀 캠핑용, 차박용으로 많이들 구입하는 모델이다




사실 이 제품은 몇년동안 눈독만 들이다가

업그레이드 모델이 나와서

2019년 5월에 차에 비상용으로 두려고 구입했다


구입 당시 바로 개봉 사진은 찍어 뒀는데

실제 사용을 못해봐서 

포스팅을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한다





지라프(GIRAFFE) 브랜드가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가스렌지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한마디로 국산이다



주로 OEM으로 많이 납품하고

"지라프"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시도 하고 있다



이와타니(IWATANI), ZED 등 유명한 많은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저 회사들에 납품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기술력은 검증이 끝난거고

근데 저 회사 제품들은 가격이 1.5 ~ 2배로 뛴다는게 함정.


 (2019년 8월 현재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한참 인데

일본 이와타니 얘기가 나오니까 좀 그렇긴 하지만)



아사이 기술협력으로 내연식(불꽃이 안쪽으로 나옴),

자석식 가버너(부탄가스 탈부착이 자석임)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박스 포장은 골판지 박스가 전부...


좀 허접하다

박스에 사진이라도 넣지...


그리고 보관용 케이스가 있으면 딱 좋은데 없다 ㅠ.ㅠ





이게 본체


전면에 "HECO MINI GAS RANGE"라고 적혀 있다


2018년도까지는 모델명이 "크레이터 미니" 였는데

2019년 자석식 가버니로 변경하면서 모델명이 "HECO" 시리즈로 변경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더니

전면에 "SUN MINI GAS RANGE"라고

써있는 모델을 팔던데


지라프에서 만들어서 "SUN"에 납품한 동일한 모델이다. 





매뉴얼은 저기 바닥에 숨어 있으니 잘 찾아보시라




이것이 매뉴얼





보통 가스렌지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면

부탄가스통이 차가워져서 화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면 목적으로

화구 부분의 열을 부탄가스쪽으로 보내

통 온도를 올릴 수 있는 열전도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없다.

아마도, 이 역할을 가스통 덮개의 구멍이 대신하는것 같다.

(참고로 대부분의 미니 제품들이 이 부분이 없다.)





이 부분이 가버너로 

구형 모델은 가스를 장착후 돌려서 고정하지만

신형 모델은 자석식으로 근처만 가면 철석 달라붙는다





"국내 최초 자석식 가버니"라고 쓰여있고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사용법은 쉽다 





이렇게 가스통을 홈에 맞춰서 가버니 근처에 가져가면




자석으로 철석 달라붙는다

(단, 비자성 부탄가스통은 사용할 수 없다. 그런게 국내에 있기는 하나?)



분리는 가스 레버를 OFF에 놓고 

가스통을 당겨 빼면된다



가스통 내부 압력이 일정 이상이면 자동으로 이탈시키는 안정장치도 달려있다






미니 크기 이기 때문에 일반 크기의 부탄가스 사용 시

사진처럼 가스통이 튀어 나온다



가스렌지 수납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미니 제품이나 구이바다 제품들도 

이런식의 제품들이 많이 보여서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이제는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





수납 시 부피를 줄여보려고


상판 플레이트를 뒤집으면 수납이 되지 않을까 해봤는데


결론 안된다.





별도의 케이스를 판매하지 않아서

수납이 불편한게 단점


캔맥주 사면 주는 소프트 쿨러에 넣어봤다


약간 공간이 남지만 딱 들어간다.





조금 욕심을 부려 부탄가스도 넣어봤다


상판 다리에 걸려 상당히 위험할것 같아서 

가스통은 따로 보관하는 걸로....





라면 2개까지 끓일 수 있는 스테인레스 냄비를 올려봤더니 


딱 좋다.



불꽃이 내연식이라 

작은 사이즈의 냄비나 주전자에 최적인것 같다



테스트 삼아 라면 끓여 먹고

차 트렁크 바닥 5월 부터 키핑





그러다 여름 휴가로 가평 어느 수영장이 있는 펜션으로 갔는데


하루 종일 비와서

비 맞고 물놀이 하고

ㅠ.ㅠ



현관과 방 사이에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에 테이블도 있고 좋았는데  

강제 환기 시설이 없는게 흠



무슨 펜션이


가스렌지도 없고 

후라이팬도 없고

전기 인덕션은 별도 요금 내라고 하고

(불판이 없어서 쓸 수가 없다)



평소 불판을 가지고 다니는데

짐 챙기다가 빠졌다 



차 트렁크에 있던 비상용 헤코 미니 가스렌지와 

딱 한번 라면 끓어 먹을 때 써본 

스테인레스 냄비의 후라이팬 뚜껑으로 

고기 구이 실전 투입




코팅도 안되어 있는 스테인레스 뚜껑에 삼겹살 구우니 


연기가 많이나서 화재경보기 울리고

깜짝 놀래서 현관문, 방문, 창문 다 열어 놓아도

환기가 빨리 안되서


가방에 있는 휴대용 선풍기로 연기 빼고

정말 쌩쑈를 다했다


그나마 천장에 있던 스프링 쿨러 안 터진게 다행



코팅 안된 후라이팬은 

기름을 두르고 약간 불에서 충분히 예열을 시킨후 

써야 된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이날 사용한 냄비는 다 타서

두번 써보고 분리배출 함으로 쏙





마지막으로 제품 스펙이다.



총평을 하자면


장점

작아서 휴대 및 보관하기 편함

내연식이라 가스 소비가 적음


단점

보관용 박스를 제작해 줬으면 한다. (팔면 꼭 사고 싶다)

화력은 일반 가스렌지 보다 약한 1,500kcal/h (어차피 보조용이라 단점같지 않음)

일반 가스렌지용 큰 불판은 안전상 확인후 사용 (과대 불판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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