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과 같은 폴딩 구조의 chedech 체데크 카본 폴딩 자전거

지난 4월 일산 킨텍스 건축박람회에 갔다가 얻어걸린 카본 폴딩 자전거 chedech(체데크)에 대해 써봅니다. 전시회 끝난 지 두 달이나 됐는데 왜 인제야 쓰냐면 이라이더는 게으르기 때문이죠. 바로 쓰고 싶었으나 다른 일 하다 보니 까먹고 있다가 인제야 생각나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 전시 부스 모습입니다. 사방으로 오픈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 현수막에는 “풀 카본 바디로 무게는 더 가볍게~ 미니벨로를 뛰어넘는 스피드!” … Read more

세컨윈드(2nd WIND : http://2ndwind.kr) 조각모(쪽모자)_세일소식에 브롬톤 타고 달려가 득템~!

일요일 아침 한가하게 그동안 밀린 메일을 정리하다가 1월말에 세컨윈드(2nd WIND : http://2ndwind.kr )에서 온 세일안내 메일을 다시 열어봤다. 처음 열어봤을 때 2월 초쯤 토, 일요일 껴서 세일 한다고 해서 조각모(쪽모자) 사러 가야지 하고 삭제 안하고 뒀던건데 까먹고 있었다. 세컨윈드의 제품 중 네이버 카페 자여사(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팀복과 허머바이크 팀복을 몇개 가지고 있고 품질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내겐 친숙한 회사이고 … Read more

브롬톤에 찰탁식 물통케이지(bottle cage) 달기

 더운 여름 어느날 무전동 브롬톤을 타고나갔다가 목이 말라 500ml 생수를 사서 마시고 남은 물을 보관할 곳이 없어 리어케리어에 묶어볼까 했는데 주행 중에 떨어지면 다른 라이더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서 포기하고 그냥 손에 들고 주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브롬톤 안장가방이라도 달아야지 하다가 집에 남는 토픽 안장 가방을 달고 물병을 넣었더니 물을 마실때마다 브롬톤에 하차하여 마셔야 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