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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scom 디지털 온도계로 내부, 외부 온도와 내부 습도를 측정하고 있었는데

2015년 가을에 각 방마다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야 할일이 있어서 온도계 2개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bodyscom 은 시계와, 내부 온도 그리고 꼭 필요했던 외부 온도 때문에 약간 중가형(?)을 구입했던 것이고

새로 구입할 제품은 시계도 필요없고 외부 온도도 필요없고 단순히 온도와 습도만 표시되면 됐기에 좀더 저가를 알아 보다가

그래도 전자 저울로 믿을 수 있는 CAS 브랜드를 구입했습니다.


CAS 야!

전자저울 업계에서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 별도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처음 구입한 가을에 바로 온도계 3개를 나란히 놓고 1시간 이상 방치해 뒀다가 온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3개의 온도, 습도가 각각 다르더군요. 그것도 습도는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그날은 일이 있어 외출을 해야 되서 기록을 안하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겨울이 오고 방에 가습기를 몇시간씩 틀어 놓아도 방에서 사용하던 CAS TE-301 빨간색 온도계는 습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여 3개의 온도계를 한곳으로 소환해서 1시간 이상 방치 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온도는 ℃ 로 이하 '도'로 표기 합니다.)






▲ CAS TE-301 동일 모델 2개는 온도는 각각 25.9도, 25.5도로 오차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반면 습도는 47%, 37% 로 무려 10% 나 차이가 있었습니다. 


반면 bodyscom 제품은 온도 24.5도 습도 57% 로 온도는 대략 1도 정도 낮고 그에 따라 상대값인 습도는 57%로 CAS 제품중 높은 값보다도 10% 높게 나왔습니다.



3개의 온도계중 어떤 걸 믿어야 할까요? 



온도계 

 CAS TE-301 하늘색

 CAS TE-301 빨강색

bodyscom 

온도

 25.9도

25.5도

24.5도 

습도

 47%

37%

57% 








 방을 30분간 환기시키고 온도계 위치를 바꿔서 1시간 이상 방치 후에 다시 측정해봤습니다.


CAS 두제품의 온도는 각각 24.4도, 24.4도 / 습도는 32%, 21% 로 역시 온도는 비슷한데 습도는 10% 가까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반면 bodyscom 제품은 온도 23.7도 / 습도 37% 로  온도와 습도가 많이 떨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도계 

 CAS TE-301 하늘색

 CAS TE-301 빨강색

bodyscom 

온도

 24.4도

24.4도

23.7도 

습도

 32%

21%

37% 









 이쯤되면 CAS TE-301 제품 설명서에 오차범위를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실내온도 측정범위

 -5도 ~ 40℃

 습도

 20% ~ 95%RH

 정확도

 온도 : +- 2 

 습도 : +-5%

 측정단위

 0.1 / 1% RH



온도는  정확도가 +- 2도니까 타 회사 제품과 1도 더 많이 나오니 오차 범위안 이라 정상으로 패스~


습도는 정확도가 +- 5%니까 동일 제품끼리 파란색은 +5% 높게 나오고 빨간색은 -5% 라면 서로 10% 차이가 발생하니 오차 범위 안이라고 합시다.


그래도 최대 습도를 나태내는 파란색 모델도 다른 제품보다는 10% 적게 나오다는게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온/습도를 교정 할 수 있는 버튼도 없고 분해해봐야 조절 할 수 있는 부품은 없을테고 

아무리 저가형 중국 OEM 이지만 CAS 란 브랜드를 달았으면 정밀도를 높이던지 그게 아니면 다른 브랜드로 출시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괜히 정밀도가 생명인 저울까지 신뢰할 수 없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내가 뽑기 운이 없어서 불량품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이 제품이 불량품이라고 해도 이라이더 같은 소비자는 양품으로 알고 AS받을 생각 안하고 계속 사용할텐데 괜히 브랜드 이미지만 하락하게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디지털 온도계가 이 제품만 그런것은 아닐테고 대부분의 제품이 테스트 해보면 마찬가지 결과일것 같습니다.

만원짜리 제품에 정확한 값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같은 모델에서는 비슷한 값이 나올거라는 소비자의 상식이 통화는 제품이였으면 합니다.



CAS TE-301 디지털 온도계를 써본 결과


- 같은 모델인데도 오차 범위가 너무 넓다. 

  특히 습도는 심각하다.


- LCD 상하 시야각이 좁아서 가까운 곳에서는 숫자가 잘 안보인다.

  벽에 걸어 놓고 멀리서 보면 상관없다.


- 어느 정도 정확한 값을 원하면 좀더 비싼고 좋은 모델에 구입해야 정신 건강에 좋다.


- 종합하면 이 모델을 구입하는것은 적극 반대합니다.






 

이라이더 블로그는 SAMSUNG(삼성), LG(엘지), HYUNDAI(현대), APPLE(애플), SONY(소니), HP(에이치피), DELL(델), GM(지엠), XIAOMI(샤오미) 등 글로벌 회사로부터 자사제품 홍보 우수 블로거 선정되어 후원을 받고 글을 쓰고 싶어요. 회사당 1억만 주세요.


이 회사들이 미쳤다고 이라이더에 1억을 줄 리가 없으니 제 돈 주고 사서 써보고 제 맘대로 글 쓸겁니다.  (이 글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1억 주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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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플 2016.03.03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측제품 사용중인데 저도 그냥 집에서 참조용으만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