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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리를 거의 안하고 타기만 열심히 타다 보니 구입 후 한번도 체인을 교체 안한게 생각나서 큰 맘먹고 체인 교체를 위해서 교체시기인지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브롬톤은 그나마 양호한데 몬테규 허머와 하이런 아줄 전기자전거를 교체해야 되겠더군요.
그래서 먼저 심각한 아줄부터 체인 교체 준비를 합니다.

 

 

 

▲ 체인 교체를 위해서 전부터 가지고 있던 체인커터와 추가로 아줄용 8단 체인, 허머용 9단 체인링크를 구입했습니다.


 

7단 체인은 생활용이라 체인링크 포함해서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것도 많은데 9단, 10단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두배씩로 뛰어서 일단 아줄용 6단이지만 8단까지는 호환이 되기에 8단 체인만 구입합니다.


 

체인은 소모품으로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더 고가인 체인링과 스프라켓 마모가 빨라져서 나중에 돈이 더 드니 수명이 다한 체인은 바로 교환해 주는게 좋습니다.

 

 

 

▲ 그러면 체인 교체 시기는 어떻게 판단 할까요?


제일 정확한 것은 체인체커라는 공구를 이용해서 측정 하는 방법입니다.
체인 체커 사용법은 메이커마다 조금씩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이라이더는 별도로 체인체커 공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치수를 측정하여 판별하는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일반적인 자로 측정 할 때는 기억하기 쉽게 8링크(마디)가 8인치로가 넘으면 교환하면 됩니다. (8인치 * 2.54 = 20.32cm)


 

이라이더는 비록 묻지마 중국산이라 오차 범위가 넓어 0.0X 는 버리고 쓰고 있는 디지털 버니어켈리퍼스로 측정을 해봅니다.
대충 119.5 정도 맞추고 체인이 들어 가는 곳에 넣은 후 버니어켈리퍼스를 벌려서 측정을 해봅니다.
이때 120mm 이내면 거의 신품이고, 120.5mm 가 넘으면 슬슬 교체를 준비해야 하는데 아줄 자전거는 120.71mm 가 나오네요

 

 

 

▲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체인링에 걸려 있는 체인을 잡아 당겨보면 처음과 다르게 많이 늘어나서 유격이 상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느낌이 기억이 안나니 체인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서 이 방법은 패스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으로 주행거리 몇 km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운전자의 주행습관, 체인링과 스프라켓의 마모도에 따라 교체해야 할 주행거리가 달라지므로 산악 라이딩이나 고단기어에 페달을 힘으로 누르는 습관이 있는 분들 빼고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체인을 교체하기 위해서 기존 체인을 체인 커터로 잘라 냅니다.

(신형 브롬톤 같이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체인에 체인링크가 달려 있는 모델이 있으니 링크 유무를 먼저 확인 후에 자르고 링크가 있다면 자를 필요 없이 링크를 풀면 됩니다)

처음 체인을 연결했던 핀을 찾아서 그 핀을 빼면 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고 체인을 재사용할 것도 아니기에 아무 부위나 체인커터에 물리고 손잡이를 힘을 주어 돌리면 조금씩 핀이 빠집니다.

 

 

 

▲ 빠진 핀입니다. 이 핀은 재사용 할 수 없으므로 버리면 됩니다.


 

체인 청소를 위해서 뺀분은 청소 후 새 핀으로 넣거나 아니면 체인링크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다음번 청소 시 체인을 절단할 필요 없이 체인링크 부분을 분리하면 됩니다.

 

 

 

▲ 체인이 절단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체인과 스프라켓에 녹이 많네요.
우중 라이딩이나 물 세차를 한 후에는 주요 부위에 꼭 기름칠 해놓아야지 저렇게 녹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

 

 

 

▲ 뒤쪽 드레일러 부분을 걸려 있는 체인을 빼줍니다.

 

 

 

▲ 이제 새 체인을 준비합니다.
8단 체인과 체인링크 1개가 같이 들어 있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 체인 길이 조절은 체인을 뒷 드레일러에 걸지 않은 상태에서 제일 큰 스프라켓(뒷) 과 제일 큰 체인링(앞) 을 평팽하게 만든 상태에서 2마디 정도 더 넣으면 됩니다.

 

복잡하고 잘 모르겠다 하면 기존 체인의 링크수와 같이 맞추면 됩니다.
그래서 기존 체인과 새 체인을 길게 늘어 트려 놓습니다. 이때 기존 체인은 늘어난 생태이니 중간에 링크 개수를 잘 비교해봐야 합니다.


새 체인을 얼마나 잘라야 될까 생각하고 있는 중
헉. 긴급 사태 발생,
새 체인이 길이가 더 짧습니다.

 

 

 

▲ 새 체인이 116링크(마디)인데 3마디가 부족합니다.


기존 체인은 아줄 순정 상태인 체인링 44T 상태일때 체인인데 현재는 타원형의 도발 53T 였나 54T 싱글 체인링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그래도 체인 길이가 부족하여 2링크 정도 더 추가해야 했으니 전체적으로 5링크 정도가 부족합니다.


아줄 순정 상태인분은 체인을 119링크 이상을 구입하야 하는데 그런 제품이 없을테니 체인 2개를 구입해서 몇 마디를 잘라 체인링크로 연결해야 하는군요.


일단 현재로서는 대책이 없으니 나중에 체인을 하나 더 구입해서 링크로 연결하기로 하고 그냥 조립합니다.
허머나 브롬톤 작업시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미리 링크수를 세어보고 주문해야겠습니다.

 

 

 

▲ 일단 체인을 뒤쪽 드레일러에 넣고 체인링크만 연결 하면 되는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원래는 앞 체인링크에까지 걸어두고 체인 고리로 임시로 체인을 서로 잡아 놓은 상태에서 체인핀이나 링크를 연결해야 하는데 체인이 짧은 상태다 보니 체인링에는 걸지 않고 링크 연결 작업을 합니다.

 

 

 

▲ 그런데 체인링크가 많이 쓰는 제일 처음 사진의 9단 체인링크처럼 좌우 대칭으로 두 조각이 아니라 한쪽에만 구멍이 두개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처음해보는 것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 링크 한쪽을 연결하고 최대한 핀이 늘어나는 방향인 사진상 오른쪽으로 당겨 봅니다.

 

 

 

▲ 그리고 다른 한쪽에 핀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역시 우려했던 대로 핀이 구멍에 안 들어 갑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인터넷 서핑을 해봅니다.

 

 

 

▲ 역시 답은 의외로 간단 하군요.
체인을 사진의 화살표 방향인 옆으로 비틀어서 핀을 구멍에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 옆으로 힘을 주어 체인을 비틀어 봅니다.
오.. 핀이 구멍 위치로 들어 옵니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넣습니다.

 

 

 

▲ 다 넣으면 이렇게 링크가 안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체인링에 체인을 걸어봅니다.
기어를 7단 까지 올려 제일 작은 스프라켓에 걸리도록 해서 넣습니다.

 

 

 

▲ 7단에 넣었는데 수직으로 있어야 할 드레일러가 부분이 앞으로 많이 당겨져 갔습니다.

 

이 상태로는 변속은 무리겠네요.  최대한 빨리 체인 마디를 더 추가해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새 체인을 연결했으니 버니어켈리퍼스로 다시 측정을 해봅니다.


119.89mm 가 나오네요.  체인 교체 및 체인링크 달기 성공

 

 

 

헌 체인은 고철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만,
이라이더는 등유로 세척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잘 보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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