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여행] 대나무로 만든 전자제품, 장식품_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살림터

대나무로 어디까지 만들어 봤니?

오늘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살림터의 디자인 작품 중 대나무로 만든 작품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나무로 만든 비행기입니다.

대나무의 원통에 홀을 파고 최소한의 금속을 추가하여 조종석도 만들고 프로펠러도 달았네요.

표면은 대나무가 살아 있을때의 색인 녹색을 띄고 있네요.


 대나무로 만든 파랑색과 연두색 투톤의 헬리콥터 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비슷합니다.


 대나무로 만든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이 정확한 표현이죠)

박스에 담겨 있어서 자세히는 볼 수 없었어요


 이건 뭘까요? 대나무로 만든 후레쉬 일까요?

설명이 없고 눈으로만 보라고 해서 제대로 못 봤는데 오른쪽은 태양광으로 동작하는 LED 등 같아 보이고 왼쪽것은 뭘까요? 전원스위치도 있는걸 보니 이것도 후레쉬 종류인듯 합니다.

이 작품들은 렉슨의 대표적인 에코시리즈이프와 뱀부(bamboo: 대나무) 컬렉션으로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네요.


 이건 대나무로 만든 이라고 소개 되어 있었는데 물 같은 음료를 마시는 용도보다는 연필꽂이 용도인듯 합니다.


▲ 이건 뭔지 알겠죠.

시간과 날짜, 온도가 표시되는 태양광 시계네요.

그런데 설명에는 아쉽게도 “폐건전지의 발생을 막기위해 에너지원은 태양열충전으로 대체되었다” 라고 쓰여 있는데 아무리 봐도 태양열보다는 태양광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2015/02/05 – [사물 여행] – [사물여행] 나무로 만든 입체적인 장식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살림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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