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다기능 시계 클로키스(KLOCKIS) 휴대하기 좋네

이케아 다기능 시계인 KLOCKIS (클로키스)를 소개해봐요.

이케아 제품중에 출시된지 좀 된 제품인데
지난달에 보니 다이소에서도 동일한 기능의
제품이 출시 되었더군요

근데 품질은 다이소 스러워서
추천은 못하겠어요

이케아 클로키스의 기능은 4가지로
시계 / 온도계 / 알람 / 타이머가 돼

기능 전환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원하는 기능이 그려진 이미지가
윗쪽에 오도록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돼요



시계가 그림이 상단에 오면 시계로 동작하는 거죠

각 기능으로 전환하면 삑 소리가 한번 나고
5초동안 기능에 해당하는 색상의 백라이트가 들어와요

시계의 백라이트 색상은 빨간색 이네요



온도는 진한 파랑색의 백라이트 들어오는데
6월초인데 한낮이 벌써 30도가 넘네요

백라이트라도 시원한 색이라도 다행인데
겨울에 보면 추워 보이겠죠



타이머는 초록색 불이 들어오네요.

리버스 스톱워치라고도 부르죠
시간을 1분으로 설정하고
타이머 방향으로 돌리면
59초, 58초, 57초 …. 0초가 되면
알람이 울려요

요리할때 유용하죠.

그리고 아이 양치시킬때도 유용해요

다시 시작은 다른 방향으로 돌렸다가
타이머로 바꾸면
다시 동작해요



마지막 알람은 연한 파랑색(하늘색) 이여요
알람 기능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죠



뒷면에는 버튼이 2개 있어요

SET 버튼은 해당 기능을 설정 또는 다음으로 이동이고
화살표는 값을 증가시키기 위한 키여요

그리고 전원으로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요

건전지는 원래 안들어 있으니
별도로 구매해야 돼요



대낮에도 숫자가 잘 보여요

그런데 써보니 액정이 시야각이 있네요

4방향중 3방향은 잘보이는데
모래시계가 있는 타이머 방향은
너무 눕히면 좀 흐리게 보이네요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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