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와 레이의 스트레스 척도/지수(LCU) 중 1위는 배우자의 사망

독서를 하다가 중요한 부분을 자필로 독서 노트에 적고 있는데 그 중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여 포스팅 합니다..

스트레스는 홈즈와 레이(Holmes & Rahe, 1967)의 사회 재적응 평가 척도(SSRS)에 의하면 생활상 변화에 의해 생긴다고 한다.

이를 측정하는 단위로 LCU(Life Change Unit : 생활변화 스트레스)를 사용하는데 이 순위 중 제일 높은 수치는 배우자의 사망이라고 합니다.

이 연구가 1967년 발표되어 시간적인 가치관 변화와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SSRS 척도를 참고하여 다시 발표 하고 있습니다.
1988년 일본의 나츠메는 ‘회사의 도산’이 배우자의 사망과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라는 발표도 있었죠.
일본의 고도성장기가 끝남에 따라 회사가 폐업하거나 종신고용이 없어지는 것을 반영한 수치이죠

이렇게 현재 시점과는 LCU 값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원래 수치를 소개해 봅니다.

 번호

사건

LCU

1

배우자의 사망

100

2

이혼

73

3

부부 별거 생활

65

4

구류

63

5

친척의 사망

63

6

개인의 사고나 병

53

7

결혼

50

8

해고, 실업

47

9

부부 화해, 조정

45

10

퇴직

45

11

가족의 건강 변화

44

12

임신

40

13

성적 장해

39

14

가족 구성원의 증가

39

15

업무 조정

39

16

경제 상태의 큰 변화

38

17

친구의 사망

37

18

전직

36

19

배우자와의 관계

35

20

1,000만원 이상의 대출

31

21

담보 대출금의 손실

30

22

업무상 책임의 변화

29

23

자녀 별거

29

24

친척과의 트러블

29

25

개인의 성공

28

26

부인의 추직이나 이직

26

27

취학 졸업

26

28

생활 조건의 변화

25

29

개인적 관습의 수정

24

30

상사와의 트러블

23

31

노동 조건의 변화

20

32

주거의 변경

20

33

전학

20

34

레크리에이션의 변화

19

35

교회 활동의 변화

19

36

사회 활동의 변화

18

37

1,000만원 이하의 대출

17

38

수면 관습의 변화

16

39

단란한 가족 수의 변화

15

40

식습관의 변화

15

41

휴가

13

42

크리스마스

12

43

위법 행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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