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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용으로 또 구입한 MicroSD Card (예전 이름은 TF Card)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윈도우폰을 위해 큰맘 먹고 구입한 TF card(지금은 Micro SD카드로 이름이 변경됨)는 무려 2GB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비싼 메모리였다.(같은 용량이면 SD나 Mini SD카드보다 두배로 비쌌고 최대 용량도 거의 절반 수준이였다.)  이 메모리는 아직도 라디오 겸용 MP3에 우리집 꼬맹이 동요 들려 줄 때 사용하고 있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노트북 및 갤럭시 스마트폰용으로 구입한 두번째 MicroSD 32GB는 분실했고 다시 또 세번째로 32GB를 구입해서 쓰고 있다.

쓰다보니 용량의 압박과 느린 속도로 좀더 빠른 MLC(보급형인 TLC 형식보다 2배로 비싸다) 64GB를 또 하나 구입했다.  이렇게 좋은 건 꼭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와이프가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다고 강탈해갔다. 이때는 노트북 용량이 충분해서 기꺼이 줬다.


남은 32GB 메모리를 잘 쓰던 중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하면서 라즈비안 설치용으로 사용중이라 맥북에 사용할 메모리가 없다.


맥북을 쓰다보면 맥OS와 윈도우 양쪽에서 작업할 때가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맥OS 파티션에 있는 파일을 못 가져오고, 맥OS에서는 윈도우 파티션에 있는 파일을 읽기만 가능하고 쓸수는 없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SD나 Micro SD 카드에 공통으로 사용할 파일을 보관하거나 OS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쩔 수 없이 이용한다. (참고로 맥OS에서 네이버 클라우드(N드라이브)는 동기화에 오류가 있어 사용 안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좋기는 하지만. 동기화가 느리고 용량 제한이 있고 양쪽 OS에 같은 파일이 있기에 하드 공간을 두배로 차지한다.


 그래서 Micro SD 카드를 또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제대로된 MLC 에 4K UHD를 지원해서 UHS-I (속도 등급 U3), 속도도 읽기 90MB/s, 쓰고 60MB/s로 빠른 SanDisk Extreme 제품이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가격이 예전에는 MLC가 TLC 제품보다 2배였던것에 비하면 많이 착해졌고 수명이나 속도는 TLC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다.



 뒷면에는 온갖 인증 마크와 설명이 가득 쓰여 있다.  그중에 읽기 최대 90, 쓰기 60MB/s 만 보면 될 것 같다.



 개봉은 뒷분에 점선을 가위로 자르고 이렇게 벌리면 된다.  

사진 편집하다 보니 안에 소프트웨어 프리 다운로드라고 쓰여 있는데 뭐 하는건지도 모르고 이미 포장지를 버린지 오래다.



 내용물을 꺼내면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Micro SD 카드와 SD 아답터로 구성되어 있다.



 완전히 꺼냈을 때 구성은 다른 제품과 동일하다. 

간혹 SD 아답터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 제품도 있으니 구입 시 잘 확인해 보기 바란다.



 뒷면은 시리얼 번호와 제조국, SD 아답터에는 제조일자가 찍혀 있다.



 포장지에 있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본체에 붙여 봤다.

그런데 USB 리더기의 좁은 공간에 밀어 넣었다가 빼려고 하니 홀로그램 스티커가 밀려서 잘 안 빠졌다.
역시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는 별도로 보관 하다가 혹시나 AS 받을 일이 발생하면 그때 붙이는게 좋겠다.


 그리고 MicroSD 메모리 카드를 소형 USB 리더기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맥북 USB에 꽂고 파일 복사 시작...

어라 파일 복사 하는데 쓰기 속도가 20MB/s 밖에 안 나온다. 

제품에 표기된 UHS-I(U3) 중 속도등급 U3 는 최저 쓰기 속도 30MB/s 를 보증하는 규격이고 이 제품은 쓰기 속도가 최고 60MB/s인데 느려도 너무 느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USB 리더가 USB 2.0 규격이라서 속도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것 같다.

다른 제품 쓸때는 원래 메모리 제품 속도가 느려서 문제가 안됐는데 속도가 빨라지니 최소한 USB 3.0을 지원하는 USB 리더를 사용해야겠다.



 할 수 없이 SD 아답터에 넣어서 SD 슬롯에 넣고 다시 파일 복사를 해봤다.

이제야 50MB/s 이상의 속도가 나오는걸 보니 메모리는 정상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렇게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사진과 같이 맥북 레티나 모델은 SD카드를 삽입시 이렇게 메모리가 많이 튀어 나온다.



▲ 옆에서 봐서 얼마나 튀어 나오는지 모르겠다면 정면에서 봐도 많이 튀어 나온다.

USB 리더가 USB 3.0을 지원하는 제품은 많으나 크기가 커서 사용 안 했던거다. 그래서 USB 리더는 속도 문제로 포기하고 SD 슬롯을 사용해야겠다.

메모리가 튀어 나오는 문제는 맥북 전용 SD 아답터를 별도로 구매하면 해결 가능하다. 비싸서 그렇지 (맥북용은 아무튼 단순한 SD 아답터라도 메모리 가격만큼 이나 비싸다)


SD 아답터 구입 및 후기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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